우담(금강석)생활 이야기

부산 태종대는 높이 250m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

경주에는 헬륨가스를 이용하여 150미터 높이로 올라가는 열기구 전망대가 있다 탑승시간은 약 15분 정도이고 최상승 높이에서는 약 7분간 정도 머물러 있는데 이때 보문단지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이미 세계 주요나라 관광 도시 프랑스 파리, 미국 나이가라, 벨기에 브루셀, 독..

경주 남산소재 문화재를 만나러 가던중에 우연히 우리나라에서 산악등산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엄홍길 대장을 만나다 남산 약수계곡을 올라가는 중에 엄홍길 대장과 함께 경주남산 조선디새 한문소설과 김시습을 기리기 위한 다리 설잠교에서 용장사곡 삼층석탑을 올라갔다가 내려오..

경주시 보문단지에 위치한 실라밀레니엄 파크는 넓은 면적에 신라시대의 각종 궁궐과 귀족마을, 에밀레 타워 등 신라시대의 당시 상황을 재현하여 놓은것으로 엠비시 대하사극 선덕여왕을 비롯하여 무사 백동수, 짝패, 김수로, 우리 결혼하였어요, 꽃보다 남자, 식객, 무한도전 등을 촬..

경상남도 통여에 있는 한려수도 조망케이블 구경차 집에서 출발 물금에 가니 지체가 7키로미터라 부산으로 돌아간다고 시내 지역을 들어서니 네비회사가 안좋아서 그저 복잡한데만 길 안내로 보통 시간 보다 서너시간 더 걸려서 겨우 거가 대교에 도착 하니 점심시간이 훨씬 넘어섰는지..

경기전 일대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보관하기 위해 세운 경기전을 비롯하여 많은 역사유적과 유물이 자리를 잡고 있다 본래 경기전은 옛 전주 부성동 남쪽에 광대한 면적을 차지 하고 많은 부속건물을 거느린웅장한 규모였으나 일제 강점기시대때 절반의 땅을 잃고 부..

백제 문주왕 원년(475) 한성 위례성으로부터 이곳으로 도읍을 옮겨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을 거쳐 성왕 16년(538)에 부여로 옮길때까지 5대 64년간 왕도를 지킨 산성이다 북으로 금강이 흐르는 해발 110미터의 능선에 위치하는 천혜의 요새로서 동서로 약 800미터, 남북으로 약400미터 정도의 ..

모처럼 4월의 마지막휴일 청량산 뒷편 구름재 정상에 두릅나물과 산나물을 채취하러 갔었다 하늘아래 첫 동네라 불리는 구름재에 도착 운산정을 구경하고 도라지 밭을 돌아서 험하고 험한 산을 헤메였는데 산나물은 간곳없고 두릅나물과 엉개나물만 뜯어 왔다 운산정은 지헌 정사성공..

경산시 남사면 반곡리에 있는 반곡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라고 지정한곳이다 특히나 4월의 복사꽃과 오전에 물에 반영되는 버들나무의 풍경이 일품이라고 한다 오늘은 뒤늦게 복사꽃도 이미 떨어지고 날씨도 도와주지 않은 오후 시간에 반곡지를 찾아오니 몇..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섬 장사도 통영에 있는 환상에 그 섬엘 다녀왔다 환상에 섬 장사도 개발한지가 얼마되지 않아깨끗하고 이름다운섬 환상에 섬 장사도 남쪽이라 그런지 조금은 포근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많이 내려서 구경하기 가 여간 곤란 하지 않았다 계절이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