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금강석)생활 이야기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속하는섬으로서 우리나라 북서쪽 가장 끝부분에 있는 외딴섬인 백령도를 입도하였다 인천여객선 터미널에 들어가기전에 신종플루인가 때문에 귀옆에 온도계를 대고 고열을 측정한후 300톤급인 여객선 마린브릿지호에 승선하여 뱃길을 타고 보다 원거리 바다에 들어서니..

보물 제200호인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석불’은 앞으로 국보 제312호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장군’으로 이름이 변경된다.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석불’은 경주 남산에 있는 불상 중 대표적인 마애불장군으로 넓은 면의 암벽에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의 본존과 입상의 두 협시보살상을 높은 부..

국도 7번도로를 따라가다가 우측방향으로 접어드면 영덕군 창포리에 있는 해맞이 공원이 눈에들어온다 우선 도로양가에 스텐으로 세워놓은 야간 조명등이 있으며 창포말 등대는 영덕대게 집게 앞발모양으로 지어 있어서 독특하다 도로아래에는 영덕대게가 줄을 지어서 높은 언덕으로 올라가는 모습..

경북청송군 부동면 이전리에 위치한 주산지는 약 280년전인 1721년에 조성한 인공연못이다 길이 100미터, 넓이50미터, 수심은 8미터로 그다지 큰 저수지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말라 바닥이 드러난적이 없다한다 특히 저수지 속에 자생하는 약 150년생 능수버들과 왕버들 20여수는 울..

최제우는 본래 몰락한 양반 집안에서 만득자(晩得子, 늦둥이)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한학을 배웠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한때 울산에 내려가 무명 행상을 직업으로 전국 각처를 돌아다녔다. 약 20년에 걸친 구도 수행 끝에 접령(接靈)의 기운과 안으로 강화(降話)의 가르침을 체험했다고 한다. 1855년 철..

산좋고 물 맑은 경주시 산내면 의곡리 동창천에 새로운 인공인 청룡 폭포가 생겨났다 40마력짜리 2대로 산 정상부 76m에 물을 끌어 올려 떨어뜨림으로서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지역 특산품인 곤달비, 고사리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

울진에서 열리는 2009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