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공동주최하고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황소영)가 주관한 '제7회 경상북도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가 지난 25일 경주 황성축구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이번 대회는 도내 외국인근로자들의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국적을 가진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습니다.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7개국 출신의 외국인근로자들로 구성된 16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습니다.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는 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거센 비가 내리는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각국 선수들은 한 골이라도 더 넣기 위해 그라운드를 누비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는 경산에서 참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