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여행사진이야기 534

묵호 논골담길 벽화마을 및 등대 담화길

논골담길 벽화는 이곳 묵호항 옛 어촌마을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다른 지역의 벽화마을보다 더 생동감이 느겨지고 그림 하나 하나 보는 재미가 있을것입니다. 그 시절 묵호 거리에는 강아지도 만원짜리를 입에 물고 다녔을정도로 60~70년대엔 국제항 제 1 무역항으로 승격하면서 묵호의 전성기였습니다.묵호 등대 담화 마을 논골담길은 2010년부터 묵호등대마을에 논골담길 벽화마을을 조성하였으며, 묵호만의 이야기를 담은 벽화마을이 조성되면서, 골목골목에선 이곳만의 향수를 느끼며 이곳 주민들 삶의 공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https://youtu.be/6T6nvkLXEeg?si=bdQarge3QftGhy1T

친정집 가는 명품길

태백시 황지동의 “황부자 며느리길”은 태백문화예술회관 바로 뒤편에 위치한 둘레길로 산책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넓게 조성된 둘레길입니다.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의 전설을 테마로 조성한 황지동 소재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은 2018년도 강원도 명품길 조성사업 선정지원에 공모에서 1순위로 선정된 길이기도 합니다.https://youtu.be/7xEi9riIqwY?si=mDztfYd4A1A4g0Hn

보기드문 함안연꽃 테마 파크 공원

아라홍련의 부활을 기념해 연꽃을 주제로 한 공원을 조성한 것이 바로 함안 연꽃 테마파크입니다. 함안 연꽃 테마 파크는 함안군민과 함안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라가야의 특색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서 사계절 관광객 유치와 함안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친환경적인 테마공원을 2013년에 개장하였습니다함안 연꽃테마 파크는 특히 역사적 의의를 가지고 있는 아라연꽃을 특징화 시켜 아리홍련외 3종의 연꽃을 주제로 조성하였으며 가시연꽃의 경우는 조성완료 후 법수홍련 밭에서 자연 발아하여 군에서 종자를 채취후 0.1헥타 면적에 증식 시켰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기존 수련 공간 일부에 약 50여종의 기타연꽃을 기증받아 식재 하였습니다https://youtu.be/HvYIglJAh88?si=VFhVO_pnSrsP..

태종대 비밀의 숲 황칠나무 숲길

태종대 광장에서, 태종사로 잇는, 숲 산책로, 황칠나무 숲길은, 10년전부터, 숲길에, 황칠나무를 심어, 지금은, 상당히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일반도로를, 걷는 것 보다, 숲속길을, 걷고 싶은 분들은, 적극 추천합니다숲길 코스로는, 우편 태종대 부설 주차장에, 주차 후, 정문을 거쳐서, 태종대 광장을 지나서, 황칠나무 숲길 1Km를, 걸어서 태종사 수국꽃밭으로, 가는길입니다.https://youtu.be/IomCICIaX3Y?si=SFen_9khYpvQIDrY

무릉도원 영천 복사꽃마을

창조적 마을로 복사꽃피는 마을인 영천시 대창면 구지리 복사꽃 마을입니다 봄이 되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는 구지리 복사꽃 마을이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어요. 또 복숭아의 우수성과 영천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전국 사진 촬영대회도 개최 합니다. 특히 이곳에는 고속열차가 양쪽에서 자주 왔다갔다 하여서 복사꽃과 열차라는 이름으로 전국의 사진 국민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봄이 되면 꼭 한번 방문하여 보세요. https://youtu.be/mo2zFrgTgQU?si=AauN77Yn6ZCRWQoJ

2009 영동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

영동군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최남단에 있는군입니다. 경부선철도 와 경부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북쪽으로 충청북도 옥천군, 서쪽으로 충청남도 금산군과 인접하고, 동쪽으로 경상북도 김천시, 상주시, 남쪽으로는 전라북도 무주군과 접합니다. 영동 남부의 민주지산(1,242m)에는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3도의 경계가 되는 삼도봉이 있습니다. 영동의 농특산물로는 곶감, 포도가 유명하고, 고등교육기관으로 유원대학교가 있습니다. 군청 소재지는영동읍이고, 행정구역은 1읍 10면입니다 https://youtu.be/wJq_vUvo-4M

황산공원 벚꽃길

벚꽃이 만개한 황산공원 벚꽃길을 걷는 것은 정말로 감동적입니다 . 연한 분홍빛의 꽃잎이 나무 가지를 따라 펼쳐진 터널을 이루어 주는 모습은 마치 동화 속의 세계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줍니다. 벚꽃 아래를 걷는 것은 마치 시간을 멈춘 듯한 느낌이었고, 그 아름다운 풍경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마음일것입니다 봄이 찾아오면서 자연은 새로운 생명력을 얻고 꽃들은 만발하여 우리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해 줍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의 순환과 봄의 아름다움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자연 속에서 살아가며 그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순환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a_lzPgPyssg?si=9aBu7FpCvXCvek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