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와 홍보 654

경주 대릉원 돌담길 축제

국내 대표 벚꽃 명소인 경주에서 ‘2025 경주 대릉원돌담길 축제’가 개화 시기에 맞춰 4월 4~6일까지 3일간 열렸습니다.이번 축제는 돌담길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벚꽃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 체험이 가득해 더욱 즐거운 축제가 되었습니다.특히 이번 축제는 APEC 정상회의 개최 해를 맞아 다국적 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한·중·일·영 언어로 번역된 안내 홍보물을 배포하였습니다.먹거리 주문 시간을 단축하고자 QR코드 주문 시스템을 도입하고 경호 인력을 대폭 확대해 인파 밀집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안전한 축제 운영에 앞장섰습니다. https://youtu.be/35H-k6Q7NiY?si=hCixlDMVL7W08cd4

경주의 벚꽃 명소가 만개를 하였습니다

흥무로는 수령 지긋한 아름드리 왕벚나무가 도로 양옆을 수놓고 풍성한 꽃가지가 하늘을 뒤덮어 벚꽃 터널을 이룬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이름난 벚꽃 명소다. 야간경관 조명도 설치돼 있어 밤 벚꽃도 즐길 수 있다.보문호반길은우리나라 1호 관광단지 보문관광단지로 향하면 눈 두는 곳마다 벚꽃 천지가 펼쳐진다. 거대한 인공호수인 보문호 둘레를 따라 도로와 호반 산책로에 벚꽃 행렬이 끝없이 이어진다.보문관광단지 벚꽃은 경주 시내권 쪽보다 지대가 높아 지점에 따라 2~3일 정도 늦게 벚꽃이 개화한다. 올해는 4월 5일 보문관광단지 및 도심 일원에서 활짝 핀 벚꽃과 함께 벚꽃마라톤대회가 열린다.암곡벚꽃길은 시내권과 보문관광단지 벚꽃 시기를 놓쳤다면, 몇일 늦게 개화하는 암곡으로 향할 것을 권한다...

대릉원, 오릉의 목련꽃이 활찍 피었습니다

목련은 ‘연꽃처럼 생긴 아름다운 꽃이 나무에 달린다’라는 뜻입니다. 봄기운이 살짝 대지에 퍼져나갈 즈음인 3월 중하순경, 잎이 나오기 전의 메말라 보이는 가지에 눈부시게 새하얗고 커다란 꽃을 피우네요. 좁고 기다란 여섯 장의 꽃잎이 뒤로 젖혀질 만큼 활짝 핍니다. 꽃의 가운데에는 많은 수술과 각각 따로 떨어져 있는 여러 개의 암술이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두고 식물학자들은 원시적인 꽃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원시식물이라고 말합니다.https://youtu.be/1GoaBMYcu_A?si=xXNLIRqRiBdzFIEb

2025년 경주 대릉원 돌담길 축제 퀴즈 맞히기

올해 축제는 과연 언제 일까요?1번, 3월28일 금요일에서 3월30일 일요일까지입니다.2번, 4월4일 금요일에서 4월6일 화요일까지입니다.3번, 4월11일 금요일에서 4월13일 일요일까지입니다.1, 2, 3번 보기중 가장 유력한 축제 일정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참여는 축제 공식 인스타그램계정 @gi-cherryblossoms으로 남겨주세요!역대급 당첨 확률은.총50분께 커피 기프티콘을 드립니다.https://youtu.be/geR_isyqhwM?si=k_nozG0FM8hgsSBR

신라 왕의 56기 왕릉은 어디에 있을까나요

신라시대 왕은 56대왕(992년)으로 김씨가 38대, 박씨가 10대, 석씨가 8대입니다. 왕릉 소재 56기로는 경주에 36기가 있고 경기 연천에 1기가 있으며 수장이 2기고 불명이 17기입니다.경주에 소재 하고 있는 왕릉에 대하여 알아보고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 할 수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https://youtu.be/-4YkxdXA-VE?si=iQiHphQ_AopO9gHw

소나무가 아름다운 경주 흥덕왕릉

신라 42대 흥덕왕(재위 826∼836)의 무덤으로 지름 20.8m, 높이 6m로 신라 역대 왕릉 중에서 규모가 크고 형식이 완전히 갖추어진 대표적 왕릉입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따르면 왕비와 합장한 것으로 되어 있어, 봉분의 규모가 비교적 크다합니다. 봉분 밑에는 판석을 세워 둘레돌을 삼고, 판석과 판석 사이에 탱주를 세워 판석을 고정하였으며, 위에 갑석을 얹었고 탱석에 각각 방향을 따라 십이지신상을 조각하였습니다. https://youtu.be/f1iCugqlaF4?si=3Nwdj_UzQ5ZVabcS

소원비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날의 행사로서 달맞이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때로는 쥐불놀이, 횃불싸움과도 연관성을 가지는 놀이입니다. 청년들이 풍물을 치며 각 가정의 지신밟기를 해주고 나서 짚이나 솔잎을 모아가지고 오는 수도 있고, 청소년들이 각자 나무나 짚을 직접 해가지고 모여드는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언덕이나 강가에 또는 산 위에 모아서 쌓기도 하고, 조그만 오두막이나 커다란 다락같은 것을 만들기도 합니다.https://youtu.be/XrfmpMrZw2c?si=wtNxG-YrtBUovPrr

오랫만에 내린 눈으로 대릉원 나들이 감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9, 황남동에 위치한 옛 신라의 왕, 왕비, 왕족, 귀족층의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고분 밀집 지역입니다. 원래는 지금의 담장 둘러쳐진 구역의 대릉원은 황남리 고분군 40호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2011년 7월 28일에 문화재청에서 역사성과 특성을 고려하여 노서리 고분군(사적 39호), 황오리 고분군(사적 41호), 인왕리 고분군(사적 42호)을 통합하여 경주 대릉원 일원으로 사적 제512호로 재 지정하였습니다.https://youtu.be/EAE7qqvvlaY?si=CcVN0Ymw4oO3pxt4

이야기가 있는 신라 원성왕릉

원성왕릉은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에 있는 능으로,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라 신라 38대 원성왕의 능으로 추정됩니다. 왕릉을 조성할 때 유해를 원래 이곳에 있던 연못의 수면 위에 걸어 안장하였다고 하여 괘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형태는 원형의 봉토분으로, 아랫부분에는 호석을 두르고 12지신상을 새겨 장식했습니다. 봉분의 지름은 약 23m이며 높이는 약 6m입니다.괘릉 입구에 있는 석상과 석주들의 조각수법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보물 제142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https://youtu.be/VOmQuNxk6NI?si=BYEuEBDlU0pSsq_j

시민과함게하는 울림 콘서트

원석컨벤션 웨딩홀에서 경주시민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민과 함께하는 울림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재능있는 회원들이 우리가곡을 연주하고 시낭송, 향가낭송 및 스포츠댄스, 섹소폰 연주, 통기타연주, 대중가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문화예술 소통시간을 가졌습니다.https://youtu.be/pLZjkZddp50?si=mkkP73XIuGDv3-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