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섬 장사도 통영에 있는 환상에 그 섬엘 다녀왔다
환상에 섬 장사도 개발한지가 얼마되지 않아깨끗하고 이름다운섬 환상에 섬 장사도
남쪽이라 그런지 조금은 포근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많이 내려서 구경하기
가 여간 곤란 하지 않았다 계절이 계절인만큼 동백꽃도 이미 떨어져 버리고 비마저 내리니
더욱 을씬스럽다
바닷바람이 차갑게 느껴지고 손에든 우산은 날려가듯이 좌우로 흔들리며 입고 있던 비옷
마져펄럭거려 사진 조명도 안받친다
구경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이왕 온거 찬찬히 살펴보는데 날씨가 맑으면 좋았고 행복하였다는
생각이 든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가 보고싶은 아름다운 섬 이였다
장사도 해상공원을 알리는 입구 간판
장사도를 지키는 인어아가씨
장사도에 피어난 들국화 비를 맞아 한층 더 푸르름
인어아가씨 오가는 배를 바라보면서 무슨생각을?
장사도 관람길 초행입구
섬에서 내려단 본 선착장
동백의 계절이 지난뒤 떨어진 꽃잎
뱀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장사도 전경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관람길에 오르고
조형물인데 이 자세는 수평자세?
달팽이에서 부화하고 있는 동물
장사도 전망대인데 비가 내려서 앞에 있는 섬이 잘 보이지를 않음
전망대에서 촬영한것인데 뒷배경이 날씨탓으로 날라가고 없음
장사도 관람길의 한곳으로 비때문에 잎이 더욱 푸르러 보임
이미 떨어진 동백꽃잎이 널리 퍼져 있는데 얼마 안있어 생명이 다할것임
대형 공연장의 가장자리에 꾸며놓은 식물들
모자기간의 조형물로 천사의 미소를 띠고 있음
수석의 조형물로 뱀의 머리 형태로 보임
장사도에 꾸며놓은 식물과 조형물 들
사람의 조각물로 머리에는 닭벼슬같은것이 보임
아직은 잎이 돋아 나지 않아서 앙상한데 나무에 잎이 나면 ?
마지막까지 악착같이 붙어 있는 동백꽃잎 하나
공연장에 있는 사람 두상인데 하나하나 유명인사를 지칭하는데 잘모르겠음
공연장의 간이 무대
부엉이 전망대를 지키는 외로운 부엉이
아직 봄이라서 그런지 잎이 싱싱하지를 않음
육지로 나가기 위하여 배를 타러 선착장으로 가는길
동백의 계절이 지나서 꽃잎은 간데 없고 비로 인하여 안개만 덮혀 있음
아마 여름의 그늘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세운 철골조
선착장으로 가기 위하여 만들어진 데크 계단
데크 계단 보다 돌계단이 그래도 더 좋아 보임
육지로 가는 손님을 실어 나가기 위한 유람선 선착장
부산 경남 경마장인데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경마경기는 열림
이처럼 달리는 말의 순위에 의하여 헛다리 짚은 투기꾼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고
이것도 너무 자주 하다 보면 아마 거의 패가 망신으로 들어 설것이다
결승점 들어오기전에 1,2등을 달리는 경주마인데 최종 순위는 1위는 11번 2등은 9번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