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와 홍보/경주이야기 248

오랫만에 내린 눈으로 대릉원 나들이 감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9, 황남동에 위치한 옛 신라의 왕, 왕비, 왕족, 귀족층의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고분 밀집 지역입니다. 원래는 지금의 담장 둘러쳐진 구역의 대릉원은 황남리 고분군 40호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2011년 7월 28일에 문화재청에서 역사성과 특성을 고려하여 노서리 고분군(사적 39호), 황오리 고분군(사적 41호), 인왕리 고분군(사적 42호)을 통합하여 경주 대릉원 일원으로 사적 제512호로 재 지정하였습니다.https://youtu.be/EAE7qqvvlaY?si=CcVN0Ymw4oO3pxt4

경주 국도대체우회도로 상구-효현간 전 구간 개통

경북 경주시는 경주 도심을 우회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상구~효현) 6.5km 전 구간을 지난 31일 오후 2시부터 개통 하였습니다.국도대체우회도로는 경주 도심 국도 7호선과 35호선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도심과 외곽지역의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 착공했던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1,496억원을 투입해 9년 만에 4차선 도로 신설을 마무리했습니다.https://youtu.be/dRLbwS--r8Q?si=mArOiaibYLQszBPY

아파트 야관led조명등 설치

년말 년시를 맞이하여 주거하는 아파트에 LED등으로 야관 경관 조명을 실시하여 입주민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고 외래에서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도 호감을 주어 아프트 품격에도 상당히 올라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적은 예산으로 보기 좋게 꾸며 놓으니 일석 삼조라 하겠습니다https://youtu.be/vHhdzpoIAS4?si=YJ-z4VgIfyFK9VVq

옛골목을 재생하여 관광명소가 된 황촌길

경주의 황촌마을은 이제는 폐역이 된 옛 경주역 뒤편에 위치한 곳으로, 과거 철길에 가로막혀 도심과 단절되었던 이곳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황촌마을은 경주시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전통 마을입니다. 이곳은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특히 한옥과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과거의 흔적을 간직한 채,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한 황촌마을을 함께 방문하여 보세요.https://youtu.be/4GemExPl06U?si=IGRMWVdOJtQPkqem

sns 입소문을 타고 가을 단풍 명소가 된 남산 옥룡암

경주 옥룡암은 경주시내에서 통일전으로 가는 도중 십리하에 있는 옛날 신라가 번창할 때 신인사라는 절이 있었던곳이나, 현재는 일제강점기인 1942년에 들어선 옥룡암이 법등을 잇고 있습니다. 시인이자 독립투사였던 이육사가 1943년 이곳 옥룡암에 자취를 남겼고, 한때는 경주지역 고시생의 공부처로 유명했던 옥룡암은 사시사철 자연의 변화에 녹아 듭니다.올해에는 예년에 비하여 단풍이 조금 늦어 지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몆해전만 하더라도 경주 옥룡암으로 오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가을에 얼마전부터 sns 입소문을 타고 단풍 명소가 되었습니다.https://youtu.be/VnIzfFYgwQo?si=V3a_EWd1BqNnbX3P

유네스코 무영유산위원회에서 지정한 김장담그기 문화

한국시간으로 2013년 12월 5일, 제8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김장문화, (Kimjang Making and Sharing Kimchi in the Republic of Korea)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김장을 위해 모이고, 김치를 나누는 행위가 인류가 보존할 가치가 있는 유산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김치의 등장 역사가 불분명한 것처럼, 김장 행위 역시 언제부터 누구에 의해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조선 시대부터 이른바 '품앗이'라 하여 마을 사람들이 서로의 일을 다함께 돕는 문화가 있었고 그 과정 도중 김치를 함께 담그던 것이 오늘날의 김장 문화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추측할 수만 있습니다. https://youtu.be/_KNxldxrRrE?si=jbB_T..

ai도 추천하는 경주단풍명소 서면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도리 마을 은행나무숲은 김 씨의 부친이 선조들의 고향인 이곳 도리마을에 마을회관을 기증하고 은행나무숲도 조성한 곳입니다.특히 서면 도리마을은 50년 전, 김 선생이 가난한 산골 선조 마을에 도움을 줄 방법을 고민하던 끝에 당시 수익성이 높은 은행나무에 주목해 1970년~1973년까지 4년에 걸쳐 7000여 평, 8개 군락지에 은행나무 숲을 조성해 오늘날 50년생 은행나무숲이 장관을 이뤘고 실제, 10여 년 후 도리마을 주민들은 은행잎을 독일로 수출해 자녀 학업 뒷바라지에 보탰다고도 합니다.https://youtu.be/aeDQOpnnFt0?si=3G55zE7UicisEWrD

경주9경중의 하나인 용담정 가을

경주시 현곡면 용담정길 135에 있는 용담정은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 선생님이 득도한 동학의 발상지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최제우 선생님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가르침을 펼치는 모습과 동학의 무극대도를 상징하는 긍을도의 상징이 있습니다.용담정 근처에 최제우 생가도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경주의 숨은 단풍 9경 명소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여기는 단풍이 정말로 예쁜곳이라 가을이 되면 멋진 단풍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아직도 한번도 가보지 않으셨다구요.이번기회에 꼭 한번 가보세요.정말로 추천 해 드립니다.https://youtu.be/Fo6iCHZtfNo?si=chbVIqSoDH5Szlgw

천년을 기다려 온 경북천년의숲 정원 나들이

경북 천년의숲 정원은 거울숲과 서라벌정원, 숲그늘정원, 버들못정원, 천연기념물원 등 13개의 테마정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동절기 오후 4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현재 숲해설,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민정원사 양성, 작가정원 조성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숲해설은 5인 이상으로 출발시간은 평일 10시, 11시, 13시, 14시로 정원 메인 안내판 앞에서 출발합니다. 현장 숲해설 안내소에서 현장 접수하며 사전예약은 054-746-3225로 하면 됩니다.https://youtu.be/jgTgZ3pv52E?si=lqtltFuh_i9y2jdR

사랑과 믿음으로 교육하는 참사랑 어린이집

참사랑 어린이집은 소중한 아이들이 가정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제2의 가정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가장 신나고 즐겁게 지내는 행복한 놀이 공간이자 공동생활에서 함께 지켜야 할 예절과 약속을 배우는 삶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참사랑 어린이 집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마음이 따뜻한 어린이로 자라길 소망 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 모든 교직원은 아이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편안하고 행복한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s://youtu.be/TYs9zh3MUfk?si=edTbBy2CdyOEn7f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