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여행사진이야기

동학도 최제우

금강석1 2009. 8. 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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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우는 본래 몰락한 양반 집안에서 만득자(晩得子, 늦둥이)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한학을 배웠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한때 울산에 내려가 무명 행상을 직업으로 전국 각처를 돌아다녔다.

약 20년에 걸친 구도 수행 끝에 접령(接靈)의 기운과 안으로 강화(降話)의 가르침을 체험했다고 한다. 1855년 철종때 양산군 천성산 내원암에서 수도 생활을 시작하여, 1860년(철종 11년) 천주 강림의 도를 깨닫고 동학을 창시하게 된다.

천도교의 교주 최제우가 무극 대도인의 천도를 깨달은곳이 용담정이다

용담정으로 들어서는 입구

 

 

최제우 동상이 우뚝 솟아 있다

 

 

옥향 나무로서 밑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져 원형으로 되며 전정을 하지 않아도 둥굴다

 

안에서 바라본 용담정 입구 조형물

 

성화문으로 올라가는 도로 중앙에 서있는 나무

 

진성관으로 근래지은 건물임

 

 진성관과 함께 축조한 포덕관

 

성화문이 자리를 잡고 있다

 

거북처럼 생겼다하여 거북용바위라 함

 

작은 연못가에 솟아난 찔레꽃 한송이

 

성화문으로 올라가는 길에 좌우로  들어선 향나무

 

눈향나무로서 개화시근 4월이며 결실기는 9내지 10월이다

 

용담정안의 진입로 일부분

 

 용담정 가는길 우측에 새로이 지어놓은 개별 별장 같음

 

 전형적인 시골 농촌 마을풍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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