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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송군 부동면 이전리에 위치한 주산지는 약 280년전인 1721년에 조성한 인공연못이다 길이 100미터, 넓이50미터, 수심은 8미터로 그다지 큰 저수지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말라 바닥이 드러난적이 없다한다 특히 저수지 속에 자생하는 약 150년생 능수버들과 왕버들 20여수는 울창한 수림과 함께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촬영가들에게 야외 촬영지 최고조로 꼽히는 곳이기도하여 한번 방문하여 보았다 사진 촬영하기에는 시간과 바람에 물결이 일어 최하의 조건을 보인 날이었다 그리고 평소에 생각하던것 보다는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였다 주산지 전체적인 모습
주산지 가는중에 요사이 고추도 파라솔에 의지하여 따고 있음
물에서 열심히 다슬기를 찾고 있는데 굵기가 큰것이 눈에 안보임
주산지 올라가는 비포장 길
낙엽이 지는 침엽수림이 있음
바람에 물결이 일어나고 있음
죽은 고목나무를 배경으로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면
잉어가 어른종아리만한 것이 수십마리 돌아다님
주산지 인근에 있는 솟아있는 바위를 보면서
왕버들 나무아래에서
가을에 단풍이 물들고 수면에 비칠때 촬영하면 좋을것임
주산지 안에 비석이 하나있길래(주산지 건설을 알리는 비석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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