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여행사진이야기

영덕 해맞이공원

금강석1 2009. 8. 2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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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7번도로를 따라가다가 우측방향으로 접어드면 영덕군 창포리에 있는 해맞이 공원이 눈에들어온다

우선 도로양가에 스텐으로 세워놓은 야간 조명등이 있으며 창포말 등대는 영덕대게 집게 앞발모양으로 지어

있어서 독특하다 도로아래에는 영덕대게가 줄을 지어서 높은 언덕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있는데 야간에 보면

진짜로 대게가 산으로 올라가는것 같을것이다  앞으로는 탁트인 바다가 수평선을 멀리하면서 보이고 뒷산으로는

유명한 풍력발전소가 크기가 우람하게 높이 솟아 있다 해마다 12월 31일에는 년중 최고의 해맞이 인파가 몰려

오는곳이다 새해에의 일출을 바라보면서 한가지씩의 소원도 빌어 보리라 믿는다

 

국도7호선의 해맞이 공원 진입로 도로변에 서있는 야간 조명 가로등

 

창포말 등대라 하는데 대게 앞발집게 모양으로 만들었으면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전망대도 나타남

 

등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영덕대게가 일렬로 줄지어 걷는 모습인데 야간의 불빛으로 보면 더욱 빛이 난다함

 

등대 아래 태양전력으로 전원을 공급하며  아름다운 음악이 항시 흘러나옴

 

대게 앞발 집게모양의 조형물

 

일몰하기전에 국도 7호선을 바라보면서 조금 어두운 장면임

 

해맞이 공원에서 바닷가를 가증 근접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쉼터

 

바닷가에 내려가서 시원한 바다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계단을 설치함

 

 

사각정 쉼터인데 마침 연인이 다정하게 앉아있음

 

해맞이 공원의 바다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해맞이 공원 뒷편에 있는 풍력발전소의 높이 솟아 있는 풍력발전기

 

풍력발전소안에 있는 놀이터

 

 

영덕군 강구면의 강구항 방파제의 저녁 장사를 하기 위하여 불이 들어오는 모습

 

지금은 대기 포획 금지 기간이라 대게는 없고 수입산이 러시아 대게인데 역시 맛은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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