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금강석)생활 이야기

2010년 4월10일날 노천 박물관인 남산에 올라갔다 그날따라 각지에서 많은사람들이 찾아온 관계로 오르내리는데 서로가 부딫힐 정도이다 화창한 봄날씨를 맞아서 가족 및 단체 끼리 명산을 찾아서 하루의 피로를 풀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결국 시내 도로에는 차량들의 정체 현상으로 곳곳에..

단석산(斷石山)은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산이다..중턱에는 국보 제199호 신선사마애불상군이 위치하고 있다. 삼국시대의 신라는 중악(中嶽)이라고 불렀다고한다 2010년 4월 8일날 단석산 진달래 축제를 대비하여 사전 답사차 등산을 하였는데 겨우내 움추렸다가 올해들어서 처음 등산이라 길도 가파..

양산에 자리집고 있는 통도사는 법보사찰이라는 해인사 승보 송광사와 함께 불보사찰로 불리는 삼보사찰의 하나이다 통도사는 646년(선덕왕15) 자장율사가 중국 당나라에서 가져온 부처의 사리, 가사, 대장경등을 금강계단에 봉안하고 창건한 절로 통도사 경내에 봉안된 부처님의 사리때문에 불보사..

올해에도 의성산수유 축제는 시작되었다 휴일에는 아무레도 사람들이 많이 붐빌것같아 3월30일을 기하여 방문을 하였다 가기전에 4월1일로 갔으면 하는 생각인데 그날은 비가 온다 하여 크게 기대를 않고 갔더니 역시 실망이다 유난히도 봄날씨가 추웠던 관계로 산수유가 만개를 하지 않아서 마을이 ..

겨우내 움추렸다가 3월 28일 마지막주에 모임이 있어 안동댐 상류지역과 청송 신촌 약수터를 거쳐서 돌아왔다 맑은 봄날씨에 운동하기 좋은 기온이고 논밭에는 이제 본격적인 농사준비가 한창이며 댐상류지역에는 베가스 낚시대회가 열려서 태공들이 타고온 차량들이 강가에 무수히 주차되어 있고 ..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재넘어 양남 바닷가를 갔다 양남 하면 원자력 발전소가 있고 향후 완공될 방폐폐기물 처리시설이 있으며 또한 원자력 에너지 박물관, 교육시설등이 들어서는곳이기도 하다 원전발전기금으로 마을 발전협의회서 지은 해수탕이 아주 성업중이다 특히 인근 울산이나 포항에서 ..

신경주의 새로운 주민숙원 사업이던 운동장 준공식이 거행 되었을때 태권도 시범의 순간포착을 촬영 하였네요 운동장 앞의 조경수 운동장 직1문 흥겨운 농악놀이 태권도 시무 날라서 돌려차서 격파하기

우리나라 겨울철때 더운나라인 태국을 관광하면 좋을것이다 유명한 악어쑈와 코끼리 쑈가 있고 에메랄드 사원과 산호초섬 미니시암 관광지와 식물원등이 우라니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것으로 알고 있다 형편이 되면 한번 가보길 새끼이지만 그래도 악어는 악어이다 코끼리는 운송수단과 쑈에 많이 ..

오랫만에 흠뻑내린 눈때문에 기회를 잡고서 불국사 경내로 들어 왔습니다

이제 봄인가 싶었는데 며칠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진눈깨비가 드디어 저녁에는 눈으변해서 모처럼 만에 엄청 내렸다 아침 일찍이 교육을 받으러 불국사로 올라가야 하는데 눈이 많이 와서 도로로 나가보니 차들이 엄청 거북이 걸음이다 그래도 차량 톻행이 많은 국도변이 눈이 덜 쌓여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