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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재넘어 양남 바닷가를 갔다 양남 하면 원자력 발전소가 있고 향후 완공될 방폐폐기물 처리시설이 있으며
또한 원자력 에너지 박물관, 교육시설등이 들어서는곳이기도 하다 원전발전기금으로 마을 발전협의회서 지은 해수탕이 아주 성업중이다 특히 인근 울산이나 포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시간이 허락되면 한번쯤 방문해보세요
원전기금으로 지은 해수탕 전경(마을에서 개인에게 임대를 주어서 운영함)
횟집에서 사전 회가 들어오기 전에 세팅한것
해수탕앞 바다인데 가장자리가 조금 지저분함
수심이 얕은곳에서 갈매기 떼들이 모여 놀고있음
작은배들이 태풍을 피하도록 쌓아놓은 방파제
부서지는 파도를 감당하는 작은 바위들
아마도 낚시에 주로 이용되지 않을까 하는 작은배 정박
양남 바닷가에 지어놓은 팬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