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금강석)생활 이야기

형산 정상부 턱밑에 있는 왕룡사, 이 곳은 과연 포항일까 경주일까. 절 뒤편 산령각의 바위 위에 올라 내려다보면 포항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아니, 산 바로 아래부터가 바로 포항이다. 형산강이 시가지 중심을 흘러 동해로 뛰어들고 있다. 왕룡사는 경주 여행길에서 빠지기 쉽다. 포..

경주보문관광단지의 왕벚나무 2만여그루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린 가운데 경북도관광공사가 야간 조명을 이용,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보문단지는 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진해와 견줄 만큼 벗꽃 관광지로 유명하다. 벗꽃 뿐만 아니라 육부촌 앞 화단 등 관광객들이..

국제관광도시 경주는 지금 3만2천여 그루의 벗꽃 나무에 벗꽃이 만발하여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보문단지, 흥무로, 대릉원, 반월성, 불국사, 암곡 등 경주지역 곳곳에 지난달 말일부터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한 벗꽃으로 인하여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로..

경주시는 2008년부터 5년간 경주역사도시조성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월성 남쪽 신라궁성의 통로인 월정교를 경주 벚꽃 개화시기긴 4월 1일(월)부터 4월 14일(일)까지 누교부분을 일반 관광객에 임시 개방하였다 월정교는 춘양교와 함께 신라 제35대 경덕왕 19년(760년)에 축조되어 고려 제25..

2012년 산내면 내일리 와 내남면 비리지 학동마을의 산능선 경계지점 바위에서 내려다 본 하루의 풍경 야생들판에 자란 구절초 드라마 "대왕의 꿈" 야외 무술 시합 촬영중 산내면 내일리 경계지점에서 내려다본 내남면 비지리 학동마을

올해에는 늦게까지 날씨가 추운관계로 예년에 비하여 벗꽃이 늦게 피었다 전국 어디에서 보다 경주의 벗꽃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네 전국에서 몰려오는 차량들로 보문단지에서는 연일 북새통이다 밤늦도록 정체현상이 풀리지를 않고 우중임에도 김유신 장군 가는도로에는 밤 포장마차..

2011년도 9월4일 오늘의 엑스포에는 백결공연장에서는 천년의리듬과 비보이페스티벌, 천마공연장에슨 세계 춤페스티벌(중국 허난성), 문화센터에는 플라잉, 거리공연등이 있었네요 여기에 공연모습을 잠깐 담아 보았습니다 주제공연(플라잉) 거리공연 세게춤페스티벌(중국 허난성) 특별기획공연(천년..

양남면 해양공원 업무 추진차 방문하였던 주상절리를 똑딱이로 촬영하여 보았습니다 날씨는 춥고 진입로 폭도 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