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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문관광단지의 왕벚나무 2만여그루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린 가운데 경북도관광공사가 야간 조명을
이용,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보문단지는 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진해와 견줄 만큼 벗꽃 관광지로 유명하다.
벗꽃 뿐만 아니라 육부촌 앞 화단 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11곳에 팬지, 데이지 등 5종의 봄꽃 8만본이
활짝 폈다.
경북도관광공사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보문수상공연장 등지에서 보문호 축제를 열 예정이다.
경주시도 5~7일 동부사적지 내 첨성대 주변과 흥무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꽃 축제를 준비 중이며 12일부터
3일 간 보문단지 등지에서 '2013 경주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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