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강원도 가리왕산자락에 있는 장전 이끼계곡이 좋다하여 7월중순경에 삼척에 가는길에 정선까지
들렀는데 삼척에서 정선 장전이끼계곡까지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현장 이끼 계곡에 도착
계곡을 올라가니 장마기간이라 수량은 풍부한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곳이라 그런지
이끼가 거의 전멸 수준이다 계곡을 올라갈 수록 바위는 새하얀것뿐이다 아마 장마비로 인하여
물의 수량이 많아서 이끼가 떠내려 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하여본다 먼길을 간 수고에
대하여 이끼의 보람은 없는것 같다
장전이끼 계곡 가는길에 만난 백석봉(1,170미터) 정상에서 오대천으로 떨어져 내리는 인곡 백석폭포이다
'여행이야기 > 여행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천 최무선 과학관 (0) | 2013.08.30 |
|---|---|
| 월성계곡 (0) | 2013.08.15 |
| 청도와인터널 (0) | 2013.07.15 |
| [스크랩] 안동호, 물안개와 어우러진 월영교는 환상 (0) | 2013.07.12 |
| 신안군 증도방문 (0) | 2013.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