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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와인터널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철도 터널로 길이 1,015미터 폭 4.5미터 높이 5.3미터에 달하는
규모로 이 터널이 완공된후 경부선 철도가 개통되어 증기 기관차라 다니게 되었는데 급경로 인하여
운행이 어려워 우회노선을 만들게 되었다 그때부터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지만 연중온도 13-16도
씨로 와인 숙성에 알맞은 조건이라 2006년도 부터 감와인 숙성장소로 바꾼후 다시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게되었다 와인 터널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지만 10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그때
그모습 그데로 간직하고 있다 붉은 벽돌의 천정과 자연석 그대로로 만들어진 벽면에 터널로 들어서는
순간 타임머신을 타고 100년전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든다 이 와인터널은 연인들이 테이트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터널내에 마련된 까페에 마주 앉아 와인과 함께 사랑을 속삭이는 마음을 경험을
안하여 보고는 논하지 말지어다
주차장이 협소한관계로 주말이면 차량이 몸살을 앓고 있음
청도 와인터널 입구
와인터널내 조형물
터널내 와인병으로 만들어 놓은 천장과 벽면
전시하여 놓은 청도 감시 와인
터널내 노천 까페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이용되고 있음
와인병으로 만든 장식품
터널내의 와인병과 그라스 잔
와인터널의 내부
청도 반시로 물들인 천
와인을 숙성시키는 대형탱크로리
와인을 병에 담아서 숙성시키는 저장소인데 사람들의 출입이 금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