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월영교는 낙동강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로 구름 속에 떠 있는 다리를 걷는 듯 하고 좌안에 위치한 선성현 객사 조명과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하게하며 유교랜드의 정원은 밤을 잊은 사람들의 공간, 음악분수와 어우러진 영가대교는 환상적이며 애환과 역사가 서린 안동인도교는 자연속의 수상 카페다.
▲ 안동호 보조호수를 가로지른 국내 최장 387m 길이의 목책교인 월영교는 춘하추동 마다 변하는 자연과 어우러지며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한다.
▲ 안동문화관광단지 안에 위치한 전망대와 유교랜드는 밤이면 형형색색의 빛을 발하며 유교랜드 정원은 밤을 잊은 사람들의 공간이기도 하다.
▲ 전통과 현대감각이 조화된 교량인 영가대교는 전통한옥의 처마 선을 본 딴 난간과 갓 모양의 전망대는 음악분수와 어우러질 때 가장 환상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 안동시민들의 애환과 역사가 서린 안동인도교는 곳곳에 휴식공간과 포토존, 형형색색 교량조명 등이 자연속의 수상 카페기능을 제공하는 곳으로 영호루와 어우러지며 절정을 연출한다.
▲안동의 대표적인 도심 속 생활 공원으로 단장된 웅부공원은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영가헌과 대동루, 종각 등을 생생하게 돋보이게 해 공원의 야간표정을 한 차원 끌어 올려 더욱 아름답게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