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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증도방문

금강석영상 2013. 7. 1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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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30㎞ 지점에 있다. 주위에는 지도·임자도·자은도를 비롯해 병풍도·화도·

큰기점·작은기점·사옥도 등이 있다. 최고봉은 섬의 북쪽에 있는 200m의 산이며 그밖에 대부분의 지역은

 100m 내외의 구릉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대초리와 우전리는 대초도라는 별개의 섬이었으나 1호

방조제와 버지방조제, 그리고 태평염전(4.90㎢)이 개발되면서 연결되었다. 해안은 곳곳에 소규모의

만과 갑이 있으며, 간석지가 발달해 있으며, 방조제 공사로 공유수면을 매립한 후 경지와 염전으로

 변모되었다. 주민은 대부분 어업보다 농업에 더 많이 종사한다. 농산물로는 쌀·보리·고구마·마늘·콩·참

깨 등이 생산된다. 연근해에서는 낙지·민어·송어·숭어 등이 잡히며, 자연산 백합·굴·꼬막 등의 채취와

김 양식, 천일제염이 이루어진다. 취락은 우전리·대초리·방축리·증동리의 해안과 구릉지에 분포한다

장마철 도중 신안군 증도면을 방문하였다

 

2010년 증도대교 준공으로 인하여 증도섬이 일반육지와 마찬가지가 되었다

 

천일염의 고장 증도섬의 관광 안내도

 

증도섬에 있는 소물 박물관으로 입장료 성인 1인 2000원이다

 

1인당 만원을 내면 소금아이스크림, 소금박물관입장, 소금염전체험, 약간의 소금을 선물로 받는다

 

장마철이라 염전체험은 하지 않고 전남도지사의 방문으로 인하여 3명이 염전에 나왔다

 

신안군의 지방의 홍보매체에서 취재차 나와서 마냥 염전 체험을 즐김

 

 

증도섬에 온 관광객으로서 태평염전을 둘러봄

 

태평염전이 사용하고 있는 염전 구역

 

화도리를 이어 주는 화도길로 밀물이 들어오면  길이 바닷물에 잠김

 

드라마"고맙습니다"를 촬영한 기석의 집

 

화도길에서 갯벌에 뛰고 있는  망둥어를 낚아챔

 

망둥어가 정말로 큰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요렇게 작음 그러나 망둥어 매운탕집에 한마리당 1000원에 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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