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여행사진이야기

월성계곡

금강석1 2013. 8. 15. 22:49

7월달 아빠어디가 촬영지로 유명한 거창 월성계곡 8월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그야말로 계곡반

물반 사람반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도로에는 피서객들이 타고온 차량들로 인하여

북새통을 이루었다

 

거창 월성계곡은 수도권 바캉스족에게는 다소 생소한 계곡이다. 월성계곡은 남덕유산과 지리산, 가야산 등

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가운데에 자리 잡았다. 남덕유산 삿갓골 샘의 물줄기가 동쪽 자락을 따라 5.5km

이어져 흐르는 계곡으로 이곳 고로쇠 작목반 반장이 추천하는 명소는 이렇다. 시원한 풍경을 감상하려면

황점에서 갈계숲까지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를 더듬을 것. 이곳에는 거창 북상면의 13경 중 사선대,

 장군바위, 강선대 등이 늘어서 있다. 층층바위가 계곡을 에워싼 사선대가 그 중 최고의 명소다. 바위

밑에는 '사선대'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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