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0년 고향 만남 사진방 5 (군자마을 & 고통마을)..이쁘게 꾸며보기... 출처 : 동계수 흘러흘러글쓴이 : 금승석 원글보기메모 : 추억시절/고향생각 2010.06.15
[스크랩] 군자마을에서 하룻밤(3)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처럼 재만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추억시절/고향생각 2010.06.15
귀단리 歸團里 이 마을은 구한말 예안군 동하면의 지역으로서 구다니 또는 구단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지갈동을 병합하여 귀단동(리)이라 하여 안동군 예안면에 편입되었는데, 1973년 안동댐이 생기면서 수몰이 되었으며, 1995년 안동시와 안동군이 통합되면서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귀.. 추억시절/고향생각 2010.05.19
4월의 대구모임 2010년 4월10일날 6월의 고향모임 행사준비겸 대구 정기모임을 다음과 같이 갖었으나 참석률이 저조하여 향후 모임시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ㅇ 일 시 : 2010년 04월10일 오후 6:00 ㅇ 장 소 : 대구 동촌유원지 그린식당 ㅇ 참 석 (존칭생략, 무순) : 권수동, 엄사섭, 이춘희, 김갑수, 한동순, 임순철, 이원.. 추억시절/고향생각 2010.04.12
[스크랩] 안동시가지 옛 지명유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시는?..안동 시군 통폐합 이전에 지정문화재가 가장 많았던 고장은?.. 안동 정답은 둘 다 '안동'이다. 안동시가 면적 기준으로 가장 큰 시가 된 것은 1995년 안동군이 안동시에 편입됐기 때문이다. 1992년 통계로 국보와 보물 등을 포함해 국가 또는 시도가 지정한 문화재는 안동군이.. 추억시절/고향생각 2009.12.04
[스크랩] 다래에서 예안장터까지, 옛길을 다시 가다(1) 저는 지금(09.03.08일) 다래에서 예안장터까지 물 빠진 옛길을 걷고 있습니다. 비록 전쟁 후, 폐허의 땅처럼 처절하게 일그러 진 모습이지만. 그래도 우리들에겐 더없이 소중한 곳이기에 그냥 보이는대로 욕심껏 촬영하느라 짜임새가 없습니다. 그러나 더듬어 내려가는 길의 순서는 바뀌지 않았으니, 기.. 추억시절/고향생각 2009.03.20
[스크랩] 다래에서 예안장터까지, 옛길을 다시 가다(2) 밴지골을 지나서 청고개 입구까지, 암반으로 형성된 길은 그나마 자취가 있으나 길 대부분은 산에서 흐른 잔돌로 인해 흔적을 찾기 어려웠는데, 저는 밴지골을 지나서 청고개 입구를 향하고 있습니다. 저와 일행(금병철 씨)은 도중에 잠시 왔던 길을 돌아봅니다. 한겨울의 등굣길, 손발을 마비시키는 .. 추억시절/고향생각 200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