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여행사진이야기

경주무장산

금강석영상 2009. 11. 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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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암곡동 왕산마을 거치면 근래들어서 부쩍이나 많이 찾는 무장산이 있다 정사에 가면 억새꽃으로도 유명하고 선덕여왕 촬영지이기도

하며 오리온 목장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공휴일에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붐벼서 주차장은 물론 입구 도로까지 타고온 차량들로 인하여

인산인해를 이룬다 늦게라도 오면 족히 주차장까지만 3키로 정도를 걸어야 한다 등산은 임도길이라 누구나 올라 갈수 있는 길이미며 높이

642미터로 그리 높지 않은 곳이며 중간에 무장사지삼층석탑(보물제126호)와 무장사아미타불조상사적비 이수 및귀부(보물제125호)가 있는데 한번 들러보고 등산을 하여야 한다 시간은 대략 왕복 4시간정도이며 하산하여 주차장 가기전에 우측에 임시로 지어놓은 하우스에서

경주의 유명한 산내막걸리와 도토리묵과 파전과 김치를 팔고 있으며 덤으로 배추와 무우도 팔고 있으니 한번들러서 쉬어감이 좋을것이다

 

평일에도 많은 차량들로 붐비는데 포장을 하지 않아서 흙먼지가 심하게 날림

 

 선덕여왕을 촬영하였다는것을 알리는 홍보판

 

 무장사지 등산입구 초입에 들어선후 우측산 단풍전경

 

  무장봉 정상까지 5.7키로임

 

 무상산으로 올라가는 임도길 좌우 단풍

 

 계곡옆으로 솟아있는 나무의 단풍모습

 

 보물제126호인 무장사지삼층석탑은 이중기단위에 3층의 몸돌을 올렸다 1층 기단에는 모서리 기둥과 2개의 안기둥을 조각하고 덮개돌을

 올렸다 2층기단은 8개의 돌로 짜맞춘 다음 각면에 2개씩의 원형에 가까운 창 모양의 안상을 조각하여 모서리기둥과 안기둥에새겨넣음

 

 보물제125호인 무장사아미타물조상사적비 이수 및 귀부는 비는 없어지고 비를 받쳤던 거북모양의 받침돌위에 얹었던 용모양을 새긴

  비머리만 남아 있다

 

  중간지점에 넓은 평지로서 소를 방목하여 키우면 딱 알맞은 곳으로 보임

 

 무장봉으로 올라가던 중간에 동쪽산을 바라보면서 -멀리 건물이 한채보임

 

 임도길 좌우로 갈대꽃이 바람에 휘날릴정도로 흔들거림

 

 무장봉 정상 무장산 팻말을 배경으로 한장촬영

 

 멀리 기림사로 통하는 함월산을 바라보면서 갈대꽃이 장관을 이룸

 

 늦은 계절로 인하여 갈대꽃이 기운을 잃어가고 있음

 

 

 열매이름은 모르고 초겨울에 활짝피어서 맻힘

 

 멀리 포항과 포항제철을 바라보면서

 

 갈대꽃을 줌으로 당겨서 찍음

 

 하산하는 길에 떨어진 낙엽이 수북히 쌓여서 발걸음 소리가 사각사각 하기도 하며 색깔도 곱게 물듬

 

 무장봉 등산길에 우측에 단풍으로 물들어 있는 산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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