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의 하나인 신불산은 울주군 상북면과 삼남면 경계에 있는 높이 1209미터로 태백산맥의 여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간월산과 취서산등이 있는곳을 늦은가을에 찾아갔다 자수정 동굴을 지나 주차장에 주차하고 간월산장에서 시작한 등산길은 홍류폭포 오른쪽으로 등산길을 접어들어 임도를 거쳐서 간월재로 올랐다 간월재에서 신불산 등산로길로 계단을 수없이 오른끝에 신불산 정상 가는길 억새풀 공간을 지나서 신불산 정상에 올랐는데 정상에는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와 조금 추위를 느낄 정도이다 정상에서 소주 일발하고 공룡능선으로 내려오는데 길이 어찌 험한지 군대에서도 레펠을 안하였는데 등산 하산길에 수없이 레펠을 할정도이다 가뭄이 들어서 물도 내려오지 않은 홍류폭포를 거쳐서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오니 대략 5시간 30분정도 결린것 같았다 그래도 하루 등산은 잘하였다고 생각한다
간월산장에서 간월재로 올라가는 등산 임도길
간월재에서 북쪽으로 위치한 산등허리
간월재 등산로길 중에 등억온천지구를 바라보면서
간월재 정상에 노점상점에서 간월산 등산로를 바라보면서
간월재에서 신불산 등산로길
간월재 정상에 꾸며놓은 나무 난간
신불산 등산로중에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바위뿐인 등산로길
신불산에서 간월산 정상을 향하여 정상에도 등산객이 여럿이 보임
신불산 등산로길에서 간월재를 바라보면서
신불산 정상으로 가는 안내 표지판
신불산 정상 가는길 바위에서 울주군을 바라보면서 아침 일출때 구도를 잘잡으면 좋을것임
때아닌 늦가을에 정상에서 핀 진달래꽃
신불산 정상에 거의 도달하기전 중간 휴식공간 지점- 보통 단체로 점심을 많이먹음
신불산 막바지 정상을 향하여 가는길
신불산 정상 바위에 새겨놓은 태극기
신불산 정상에서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 추위를 느낌
길이 아주 고약한 공룡능선 등산로길
신불산에 바라본 간월재를 지나서 배내봉과 배내재를 향하여 가는 산허리 등산로길
공룡능선 칼바위 등산로길에서 한겨울에는 바람으로 인하여 추락할 위험이 있음
홍류폭포라 하는데 날이 가물어 물이 내려오지 않아서 폭포인지를 구분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