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산등산

울산광역시에 있는 영남 알프스(간월산+신불산+영록산등)라 일컬으는 간월산에 올랐다 날씨가 흐려서 등산하기에는 좋지만 산의 풍경

이라든가 사진 촬영에는 아주 애로점이 많은 그런날씨이다  높이가 1083미터로 태박산맥 줄기에 속한다 한다 가을 억새가 유명하다

하는데 실제 현장에는 그렇지 않다 배내재에서 배내봉을 거쳐서 산등허리를 타고 간월산까지 가는데 약 2시간에서 3시간정도 걸린다

배내봉에서 바라보면 가막득히 구름산허리에 감도는 봉우리가 눈에 들어온다 눈에들어 오는것은 데개 멀리 보이며 언제 저까지 가겠나

하는 마음이 먼저 든다  산 등선을 타고 걸어보면 언양시와 천황봉, 문수산, 간월산 공룡능선등이 정말로 멋지다  한번은 등산해볼만한

간월산에 올라보길 바란다

 

 배내재에서 배내봉으로 올라 가는 나무계단길

 

 나무계단과 좌우측의 갈대가 조화를 이룸

 

 배내봉에서 간월산을 바라보니 구름에 쌓여서 보이지를 않음

 

  간월산으로 가는 산능선,  등산하기에는 좋은 코스임

 

 배내봉 정상을 알리는 팻말에서 기념으로

 

  6부능선에서 부터 정상까지의 단풍이 물듬

 

 산봉우리에서 임도를 바라보면서 비포장길이라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함

 

 간월산에서 간월재를 바라본 풍경

 

 유난히도 많은 등산객들이 몰려와 차량으로 몸살을 앓음 주차할곳이 없음

 

 간월재에서 신불산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확대

 

 간월산에서 신불산을 바라봄

 

 간월재에서 간월산 정상으로 가는 길의 단풍

 

 

 간월산에서 시내를 바라본 모습

 

 간월산 정상에서

 

  간월산 정상에서

 

 

 언뜻 개나리 꽃과 비슷해서

 

 배내봉에서 구름이 잔뜩낀 산을 바라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