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여행사진이야기

고창선운사,내소사,채석강

금강석1 2009. 10. 19. 13:43

고창에서 유명한 절인 선운사는 절입구로 들어가는길부터 아름답다 대웅보전과 금동보살좌상은 각각 보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이며 선운사는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설과 백제 위덕왕 24년에 고승 검단선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선운사로 들어가는 입구 단풍이 물들면 정말 좋은곳이라 함

 

 선운사의 대웅보전과 만세루 전경

 

 대웅전의 금동보살좌상인데 보물로 지정됨

 

만세루로서 700년이된 기둥이 남아 있음

 

 햇살을 받은 느티나무의 잎

 

 고대의 고인돌 모습을 재현해놓음

 

선운사앞 장어구이가 유명하다함(1마리당 18,000원인데 조금비싸다는 느낌)

 

 단지와 나무를 갖고 꾸며놓은 조형물

 

 능가산의 내소사는 변산반도 남쪽에 있는 적막하고 차분한 느낌의 절인데 원래 이름은 소래사였으며 635년(선덕여왕2년) 신라의 혜구가

  창건했다한다

   내소사의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의 전나무 숲길이 아주 좋음

 

 내소사의 천왕문과 뒤의 능가산 모습

 

 내소사의 대웅보전(수수한 꽃문살이 특이함)

 

 

 내소사의 3층석탑으로 고려시대에 만든것이나 신라의 탑의 양식을 따르고 있고 높이가 3.46미터임 

 

 내소사의 용머리와 거북의 모양으로 만든 우물

 

 불교방송을 위한 내소사의 작은 음악회 전경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제13호인 채석범주인 변산반도의 채석강

 

  채석강으로 내려오는 계단앞에서

 

변산반도 채석강의 해수욕장인데 그날따라 바람이 심하여 파도가 많이 출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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