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여행사진이야기

지리산맛배기

금강석1 2009. 9. 27. 12:12

남한에서 제주도 한라산 다음으로 높다는 지리산 천왕봉(1918m)을 당일 코스로 올라가기 위하여 아침 새벅 5시에 경주를 출발하여

경남 산청에 9시도착 9시10분에 중산리 탐방지원센터에서 등반을 시작하여 법계사, 로터리대피소를 거쳐 천왕봉을 남들보다 등반을

잘하지 못하여 무려 5시간만에 정상에 올랐다 가는길이 바위와 큰돌 투성이고 계단도 많아서 너무 힘들어 아마 소금을 2홉정도는 흘리고

물은 1되이상 마시고 나서 도착하여 보니 일행은 이미 장터목을 거쳐서 올라가도 벌써 와있었다 정상에 기념사진 한컷하고 하산하는데

하산하는것도 쉽지는 않았다 이미 다리가 너무 풀려서 내려오는 계단이 너무 얄밉고 바위돌은 어찌나 미끄러운지 아차 하면 넘어지기

일보직전이다 그래도 한발씩 조심스럽게 내딛어 3시간만에 내려와서 지리산에서 내려오는 찬물에 발 씻으니 그래도 조금은 피로가

간것 같다  그래도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지리산 등반을 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는것 같다

 

 중산리 탐방 지원센터 앞에서 등반하기전에 기념사진으로 한컷

 

 천왕봉 가기전에 초입에 있는 칼바위라고 함

 

 로터리 대피소로 가기위한 등산로 중 나무로 만든 계단

 

 로타리 대피소에서 바라본 천왕봉 일대 이미 산에는 단풍이 조금씩 물들고 있었다

 

 법계사를 바라보면서 촬영

 

 법계사 일주문

 

 법계사에 공사를 하기위하여 공자자재를 운반하는 헬리콥터

 

 등산로를 가는중에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한컷함

 

 등산로 중에 심심찮게 붙여놓은 곰출현을 알리는 현수막 곰이 나타면 등을 보이지 말고 사진도 찍지말라고 함

 

  천왕봉 등산로 가는 길목에서 단풍나무

 

 중간부분에서 기념으로 촬영함

 

 

 지리산 가을산꽃을 대표한다는 구절초라 함

 

 등산로 9부능선쯤에 있는 개선문 바위

 

 천왕봉을 0.3키로 남겨놓은 지점에 잠시 쉬어감

 

 나무 계단과 단풍나무

 

 천왕봉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전경

 

 천왕봉 정상에 너무나 많은 등산객들

 

 천왕봉 정상을 등반한 기념 촬영

 

내려오는 길목에서 휴식시간을 이용한하여 한컷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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