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을은 아시다시피 풍산류씨가 600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와 초가가 오랜 역사속에서도 잘 보존된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룡 선생과 임진왜란때 영의정을 지낸 류성룡 선생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늘 언제 한번 가본다는것이 이제야 방문을 하였다 별로 사람들이 없을것이라 생각 했는데 가보니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처음들어서니 주차요금 소형으로 2천원을 지불하였다 하회 장터를 둘러보고 하회마을에 갈려고 하니 또 1인당 2천원을 주었다 그리고 마을입구까지 걸러가려니 날도 더워서 매표소에서 마을입구까지 가는 버스비가 또 편도 5백원이다 그래도 한번 왔다 갔다는 흔적은 남아 있다
하회 장터를 들어서는 입구 대문
날씨가 더워서인지 물레방아 물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짐
하회장터의 들어서 있는 음식점집
하회맞집의 천하대장군
나무 조각상인데 촬영하면 5백원을 내야함
하회마을의 전형적인 초가집
하회마을 기와담장 옆에서 더워서 잠시 쉬고 있음
회회마을 안에서 팔고 있는 도마인데 개당 2만원에서 3만원에 팔고 있음
담장과 기와지붕과 어울려 있는 벗꽃
하회별신굿 탈놀이중 일부
별신굿 탈놀이중 백정탈
별신굿 탈놀이의 한우소 한마리
별신굿 탈놀이의 스님탈
별신굿 탈놀이의 신명가락에 외국인도 한가락 춤을 춘다
풍산에 살던 류종혜공이 하회마을에 들어와 15세기경에 최초로 지은 집으로 풍산류씨 대종택인 양진당임
서애 류성룡 선생의 종택으로 평생을 청백하게 지낸 선생이 삼간초노에서 별세한후 그의 문하생과 지역 사람이 선생의 유덕을 추모
하여 졸재 류원지를 도와건립한 충효당임
낙동강변과 조화를 이루는 꽃전경
낙동강변에 뛰워서 옥연정사를 왕복하는데 옛날처럼 배사공이 노를 저어서 강을 건너고 있음 -어릴때 타던기억이 떠오름
겸암 류운룡 선생이 젊은 시절에 조상한것으로 풍수지리적으로 마을서쪽 지기가 약해서 이를 보안하기 위해 조성한 일종의 비보림
인 만송정 송림임
부영대에 올라가서 바라본 하회마을 전경임 낙동강이 에스(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데 하회마을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