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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부사적지대는 동서로 안압지에서 교동까지 남북은 우러성남쪽의 남천에서 고분고원 앞 첨성로까지이다
월성,안압지,첨성대,계림등이 각각 하나의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이들 유적사이사이에도 무수히 많은
지하유적과 유믈들이 계속 출토되고 있다 따라서 신라 도성의 중심지역을 보존하기 위해서 사적지를 연결하여
확대 지정한것이다
이곳의 발굴현장을 살펴보면 임해전지와 안압지가 발굴조사되었으나 동궁지역의 모든유적이 발굴조사된
것은 아니다 천주사지로 추정되는 동궁의 서북쪽 지역과 안압지의 담장지 및 그외곽지역은 정밀 발굴되지
않았다
월성의 주위에 해자가 발굴조사되었으나 첨성대까지의 사에에는 아직 정밀 발굴할 지역들이 남아있다 또한 남천의
중요 유적지는 발굴조사되지 않은채 남아있다
이곳에는 안압지,우러성,첨성대,계림외에도 수십기에 달하는 신라의 고분이 완전한 상태로 보존되고 있다
이와함께 지하에도고분이 밀집하고 있을것으로 추정됨으로 차후 발굴조사가 필요할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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