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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내면 심원사를 찾아가는길은 그야말로 오지중의 오지라 할 수 있는 은둔의
세계를 찾아가는길이다 처음 찾아가는길이 쉽지는 않는 심원사이다
산내면에서는 은둔의 수행처가 따로 정하지 않아도 되는것 같아 각처가 오지로서
가도가도 산골이오 고개를 들어봐도 하늘이로다
심원사의 창건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심원사에서 추즉하는것인데 선덕여왕
2년에 일지선사가 창건을 하였다 하는데 그에 관한 기록이남아 있지를 않다
남아 있는 기록은 1913년 화준대사가 중창을 하였다는 기록만 남아 있을뿐이다
심원사 앞에 있는 심원저수지
심원사 일주문
심원사 대웅전
요즈음 보기 어려운 검은 호랑나비
심원사 앞에 재배하는 고사리 밭, 그야말로 고사리 천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