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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최고 여행지 광양매화마을

광양 매화마을은 섬진강 하류 백운산 자락에 자리한 곳으로, 매년 3월이면 새하얀 매화로 눈부신 곳입니다. 봄마다 달콤한 매화 향이 퍼지고, 하얗거나 분홍빛 혹은 새빨간 꽃망울로 사방을 아름답게 장식합니다. 또한 광양매화축제가 열리는데, 대한민국식품명인 홍쌍리 여사가 운영하는 청매실농원과 그 주변을 개방해 상춘객을 맞이하는 행사입니다.https://youtu.be/sGADAppER7Q?si=TxOYWvgQJD7qrHqQ

사진작가들을 유혹하는 화염사 홍매화 자태

화엄사는 구례읍에서 동쪽으로 5.4km 떨어진 곳에,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천년 고찰로 544년(백제 성왕22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였다하여 절의 이름을 화엄경의 화엄 두글자를 따서 붙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해회당과 대웅상적광전만 세워졌고 그후 643년(선덕여왕 12년) 자장율사에 의해 증축되었고 875년(신라 헌강왕1년)에 도선국사가 또 다시 증축하였습니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630년(인조 8년)에 벽암선사가 절을 다시 세우기 시작하여 7년만인 인조 14년(1636년)에 완성하였습니다. https://youtu.be/SA7eMfc1Wck?si=1tGKBrF48qTHwZAl

여행이야기 2025.03.17

안동껑껑이 사투리말 들어보소 안동댐수몰 그이후-2

안동의 정서와 문화를 대변하는 안동 사투리로 지역문화를 이해하며, 사라져 가는 사투리와 안동문화를 전승 보전하면서 전통적인 의미를 되새기 위하여 남기는 취재 기록물입니다. 안동말로 이 애기를 쓰기 시작할 적예요! 그양 술술 넘어갈 껕앴니더 이버이 열두번째시더마는 막생 해보이 그게 아일래디더, 표준말로 쓰는거보다 헐씬 더 에러워요https://youtu.be/OApD2Qkt8Jc?si=GLrwFG8g34-1P2Kp

추억시절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