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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경주정월대보름잔치

금강석영상 2013. 2. 2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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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세시명절의 하나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제12회 경주정월대보름잔치가 서천둔치에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를 마련하고,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난타북 공연과 중학생들과 함께 농악놀이도 선을 보였으며 특히 서천둔치에 참가한

시민에게 떡과 땅콩을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달집태우기는 솔가지로 만든 달집을 보름달이 뜰 때 태우면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으로 솔가지와

 대나무, 볏짚, 지주목 등이 들어가 지난해 보다 규모가 더 크게 만들어 향후 전국에서 최대의 규모로

개최한다고 하였다


경주시민의 만사형통 달집

 

날씨가 추운관계로 모닥불을 피워놓고

 

달집태우기전 관광객의 시선을 집중하기 위한 농악놀이

 

미리 마련된 제단에 올해의 소원을 빌고 있는 시민과 관광객

 

달집에 소원을 적어서 매다는 백발이 성성한 어르신

 

달집에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리본들

 

축제장이면 어디든지 달려오는 엿장수 공연

 

정월대보름잔치 식전공개 난타공연

 

 스님인지는 모르겠으나 달을 쳐다 보고 목탁

식전 중학생의 장구 공연

 

 불을 붙혀서 가스가 나오게 하고 소원을 넣어서 하늘로 올려보냈는데 5미터 올라가다 행사용 줄에 걸려서 낙마함

 

본격적으로 제을 지내기 위하여 모인 초헌, 아헌, 종헌관

 

달집태우기에 앞서 만사형통부터 태움

 

달집을 태우기 위하여 솜방망이에 불을 붙힘

 

불방망이로 달집에 점화

 

드디어 달집이 타오르고

 

 

 

2013년 제12회 경주정월대보름잔치에 모여든 시민과 관광객(엄청많음)

 

                        달집태우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