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세계선수권대회가 12~13일 이틀간 경북 청송군부동면 내룡리
얼음골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국제산악연맹(UIAA)이 주관하는 월드컵 가운데 아시아에서 열리는 유일한 대회라 한다
한국은 2011년부터 3회 연속 개최하고 있으며. 국제산악연맹과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있으며
총상금은 4천600만 원이다.
아이스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를 겸하는 이번 대회에는 25개국에서 선수 130여 명이 출전하였다.
대한산악연맹은 각 부문 세계랭킹 3위 이내 선수들과 각국의 대표 선수들을 모두 초청하고 국내에서는 22명의
선수가 참여하였다
경기는 더 높이 오르는 선수가 이기는 남녀 난이도 부분과 더 빨리 등정하기를 겨루는 남녀 속도 부문 등 4개
세부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남자 난이도 부문에서는 세계랭킹 3위인 박희용이 1위 탈환을 위해 빙벽에 오르고,
여자 난이도 세계 5위인 신윤선도 출전하였네
세계적인 선수를 보기위하여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산악 동호인 회원 및 관광객들은 추위오 아랑곳 않고 청송군
얼음골짜기로 모여들었다 특히 아마추어 노래자랑에는 부동면의 마을가수를 비롯하여 전국 아마추어 가수들이
열띤 경쟁을 벌여서 1등상에 청송얼음사과1상자를 부상으로 받았다
얼음골의 빙벽 모습
얼음골의 생수는 여름에도 시원한 냉기로 인하여 청송의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곳임
행사장에 단골로 등장하는 곰탕메뉴로 밥 한숟가락에 고기서너점과 김치 조각에 가격이 6천원으로 보고 판단함
얼음집으로 안에 들어가니 바람이 들어오지를 않아 추위가 싹 없어짐
엄마는 썰매에 아들은 끌고 그 반대가 되어야 하는것인데
행사장을 빛내기 위하여 추위에도 찾아온 아마추어 가수
관광객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노래자랑 출연 1등상에는 사과 1상자가 부상임
얼음골 빙벽오르기
아이스클라밍 월드컵&세계선수권대회를 찾은 산악동호회원과 관광객
아이스클라리밍 빙벽을 오르기 전에 몸의 안전장치인 밧줄을 연결 줄
빙벽을 오르다가 힘에 부쳐 한쪽팔을 쉬고 있는 중
양팔로 혼신의 힘을 다함
정상의 고지가 얼마 안남았는데 마지막 힘을 쏟음
정상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내려오는데 대한 아쉬움이 나타남
얼음골의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대회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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