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행사 관광축제

2013 안동 암산얼음축제

금강석1 2013. 1. 6. 11:01

경북 안동시는 2013년1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남후면 암산유원지 일원에서 '2013년 안동암산얼음축제'를

개최하였다
안동암산얼음축제는 겨울의 낭만과 추억, 희망이 서려 있는 축제로 수려한 자연 경관과 전국 최고의

 천연빙질을 자랑하는 안동 암산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 어른에게는 추억과 향수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얼음축제는 5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NH드림팀의 난타공연, 초대 가수 공연 등이 펼쳐졌다
올해 축제는 빙어낚시, 얼음썰매, 얼음동굴, 얼음미끄럼틀, 스케이팅,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의

민속놀이와 포토 존을 위한 얼음 빙벽, 얼음조각 등도 전시되었다
에유로번지, 로봇바이크, 빙상자전거, 사륜바이크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또 하나의 볼거리로 각광받았다
매일 오후 2~3시까지 부대행사로 마련되는 즉석노래방, 장기자랑 코너 등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하회탈 목걸이가

 증정되었고 개막 첫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한국라이스텍에서 찬조한 떡국 160㎏이 무료로 제공

되었으나 많은 관광객들이 밀려와 떡국이 이내 동이 났다
축제기간 동안 안동석빙고 장빙제 채빙, 운빙, 과정이 옛 모습 그대로 재연되었다

 

  2013 안동 암산 얼음축제 메인 공연장

 

 얼음축제 썰매대여장 전경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얼음위에 돗자리 깔아놓고 술한잔

 

 축제장에 빠지지 않는 남미쪽 공연팀과 함께 기년촬영

 

 얼음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는 떡국이 금방 동이 났다

 

 안동 암산 얼음축제장의 만국기

 

 그네타고 하늘높이 날다

 

 축제장 도로편에 있는 바위 절경

 

 민속놀이의 팽이치기 재현

 

 썰매타고 아이들과 함께

 

 

 축제장에 쳐놓은 몽골텐트

 

 가장은 끌고 엄마는 좋아하고

 

 얼음축제장안의 관광객들

 

 절벽에 흘러내리는 물로 인하여 고드름 형성

 

 얼음축제장에 제일 신나는사람은 아이들

 

 얼음축제장에 설치해놓은 간이 얼음미끄럼틀을 타고

 

 

 

 얼음집 체험

 

얼음조각 포토죤에서

 

 얼음축제 빙어낚시 전경

 

 

 

한 아이가 얼음구멍으로 빙어를 찾고 있음

 

 

얼음축제장에서 안동석빙고 장빙제 추진위원회에서 장빙제와 제망장의 재현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