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제7회 경주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10월 25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김용환 제2차관,

정수성 국회의원, 한국태권도협회 조영기 상임부회장과 국내외 태권도 관계자 및 43개국 2천여명의 태권도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하였으며, 30일까지 6일간 선수들이 겨루기와 품새로 서로의

기량을 겨루었다
21일부터 24일까지 등록센터를 개설하여 국내 참가 선수단이 사용할 ID카드 제작을 완료하고 국내외 선수단의

 참가등록을 받았으며 실내체육관안에는 태권도 경기가 치러질 무대설치와 실내장식이 대회에 차질없도록 완료

하였다.
당초 런던올림픽과 대구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많은 대회 참가로 인한 예산문제, 훈련 스케줄에 따른

일정조정과 체력 부담 등으로 국내외 참가선수가 적을 것으로 조직위원회에서는 예상하였으나
지난해 성공적으로 치른 2011경주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때 전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보여준 경주의 훈훈한

인정과 친절했던 이미지와 함께 조직위원회 홍보위원들이 해외 협회와 클럽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 결과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선수중 국가 대표급(런던올림픽 출전선수)으로는 러시아의 데니센코 알렉세이, 프랑스의 아노아 말렌, 그래프 앤

캐롤린이고 전국체육대회 74키로급 우승자 한겨레와 지난 5월 베트남에서 열린 아시아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박지웅(용인대)과 여자 46키로급 대표인 최희정(경희대)도 참가하였다

10월 30일 오후 5시30분에 폐막식을 끝으로 그간의 열정의 막을 내리면서 2014년도를 기약하였다

 

태권도 선수 등록후 계단에서 잠시 휴식

 

태권도 대회 개회식

 

개회식의 에어로빅 율동

 

대회 심판 대표의 공정한 판정에 대한 선서

 

태권도의 시범

 

 

이단 날아올라서 격파

 

대회 시작전에 인도 선수의 긴장완화에 왕사탕

 

인도선수의 파이팅 포즈

 

러시아 선수와 심판의 각오

 

러시아 선수의 우승 각오

 

미얀마 선수의 필승 각오

실내체육관 안의 겨루기 장면 안면 공격

 

얼굴 내려찍기

 

발로서 뒷통수 가격

 

 오른팔 킥에 아슬하게 얼굴 피함

 

 경기 시작전에 보호헬멧 착용

 

품새 발차기 연습

 

실내체육관 밖의 선수단을 위한 야외 특별공연, 인도코치와 어린아이의 말춤

 

  깃발을 이용한 벨리댄스

 

 어린 아이 댄스 표정

 

밸리 댄스는 계속되고

 

 독도는 우리땅 퍼포먼스

 

 경주 태권도 스타일에 얼굴표정

 

 밸리댄스의 또다른 모습

 

부채춤

 

밸리댄스의 한장면

 

 야외 태권도 공연의 발차기 격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