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새해에 들어서 두번째로 시작하게된곳이 경주 남산 산행이다 경주 남산은 흔히들 말하기를 노천박물관이라고 하고 있다 산 곳곳에 국보급 문화재들이 산재하여 있는 이유이다 오늘따라 그렇게 춥던 날씨도 온화하고 하늘도 맑고하여 등산 산행에 아주 많은 도움을 주었다 산행시간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산을 함께할 수 있어 좋은것 같다
남산 등산행길에 중간에 석빙고처럼 사용했을 바위모습
등산길도 없는곳을 택하여 바위를 타고넘어 가는 산행길
남산에서 보문단지와 남산들을 바라본 전경
남산부석바위- 큰바위위에 부처님 머리처럼 생긴 바위가 얹혀있어 마치 커다란 좌불처럼 보이며 바위가 허공에 떠있는것처럼 보인다
하여 부석이라고 부른다
남산부석바위 앞에서
남산에서 경주시내를 바라봄(멀리는 고층 아파트가 보이나 가까이는 고도제한때문에 높은 건물이 없음)
남산 구 팔각정터에서 5층석탑을 향하여
남산에 차량이 다닐 수 있는 일주 도로를 건설하고 세운 기념석
남산 일주도로 기념비 앞에서
금오봉과 포석정의 가는 이정표
상사바위 - 옛날 국사골에 사는 피리소녀가 자기를 그리워 하다가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너무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할아버지 바위에
올라가 뛰어내려 죽고난뒤 그옆에 또하나의 바위가 솟아오르니 이것이 상사바위라고 한다 소나무에 가려져 잘 안보임
남산 일주도로에서 통일전으로 내려가는 등산로
나무들이 너무 앙상하게 말라 있음
통일전으로 내려오는 등산길에 마주친 3층석탑
3층 석탑에서 기념촬영
3층석탑으로 내려오는 등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