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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이 수행중 보검을 얻어 바위를 갈랐다는 단석산(斷石山)은 경주시 건천읍에 있는 산이다 중턱에는 국보 제199호 신선사마애불상군이 위치하고 있는 곳을 경인년 새해에 일출을 보기로하고 아침 새벽 5시30분부터 산을 오르기 시작하여 쉬엄쉬엄 올라 정상에 가니 7시정도이다 산정상이라 매서운 칼바람이 불었으나 단단히 무장을 하고 와서 그런지 그렇게 추위를 느끼지 못했다 손은 계속 시렀지만 그래도 올 한해를 무탈하게 지낼달라는 마음속의 소원을 다짐하고 올한해도 무사히 라는 기원제를 지내는 것을 함께하였다 일출을 보면서 모두들 소원 성취하세요
단석산 정상에서 바라본 시내 전경 불빛이 요상함
경인년 새해가 돋기전 붉은노을
떠있는 구름을 클로즙하여
경인년 한해를 무사히 지내기 위한 기원제 준비
기원제 지내는 중 축문 읽기
단석산 표지석을 배경으로 기념
경인년 새해 일출을 보기위하여 올라온 사람들
해돋기전 광경
경인년 새해가 구름사이로 아주 쬐금 나타남
해가 드디어 모습을 나타냄
경인년 새해에도 모두들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