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대게산지로 유명한 영덕 강구항의 풍경을 살펴보았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관계로 국도 7호선이 차량들로 엄청 밀리고 강구대교를 심지어 걸어가는 사람들도 눈에 보인다 겨울철의 대게를 맛보려고 오는것이다 강구항을 뒤로 하고 포항시청앞에 둘르니 연말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하여 반짝이는 네온싸인탑과 루돌프 사슴이 이끄는 마차 그리고 도로변 나무에 설치해놓은 반짝조명이 밤의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게 빛낸다 아울러 비학산의 칼국수가 유명한 포항 신광면의 비학산의 겨울 운치도 느껴볼만하다
강구항 입구에 걸려있는 대형 영덕대게 아마 100인분쯤 되겠지
강구로 진입 하여 들어가는 대교임 차량들로 꽉막힘
차량들이 막히자 차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관광객들
강구항에 정박하여 놓은 나룻배 하나
강구대교 밑에 있는 잡동사니 풍경들
강구항에 새로이 설치하여 놓은 조형물임 아래에는 차량 주차장으로 활용함
강구항에 정박하여 있는 소형배들 아마 대게잡이로 나가는 배인것 같음
포항시청앞 도로변에 있는 조형물 반짝임
루돌프 사슴이 썰매를 끄는 형상으로 만들어 놓음
조형물 앞에서 추위를 무릅쓰고 한컷함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설치해놓은 조형물
포항 신광면에 있는 비학산 정상으로 가는 표지임 비학산까지 1.3키로 남음
올라가는길에 쉬어 갈 수 있는 평상이 있는데 겨울에는 그냥 썰렁하게 보임
비학산 정상을 가기 위하여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함
8부능선쯤에서 아래를 보고 촬영함 나뭇가지가 겨울이라는것을 알려줌
비학산 정상을 오르기 쉽게 나무로 계단을 만들어 놓음
정상에서 헬기장으로 올라가는 길목임
정상에 있는 헬기이착륙장인데 국가 지리 측량 표지석도 있음
비학상 정상에서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 온몸이 날려갈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