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전통농경문화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10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5일간 전북 김제 벽골제를
중심으로 펼쳐져 황금물결이 끝없이 펼쳐진 만경평야와 김제평야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김제지평선축제는 8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데다 세계축제협회 피나클어워드에서도 금상을 수상한
글로벌 명품 축제로, 다양한 농경문화를 체험하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축제로 진행되었네
특히 농경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세계인이 함께 어울려 들노래를 들으며 벼베고,
탈곡, 도정 등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하는 ‘세계인 벼고을 들노래 문화체험’을 비롯해 ‘황금들녘 메뚜기 잡기’, 미니
아궁이에서 금방 도정한 쌀로 직접 밥을 해먹는 ‘미니 아궁이 쌀밥체험’도 이색적이다
이외에도 풍성한 먹거리 한마당도 빼놓을 수 없는 축제의 재미다. 옛 주막에서 토속음식과 지평선 막걸리를 맛볼 수
있고 쌀과 농작물을 이용한 식혜양초만들기, 쌀피자만들기, 쌀 크런치 코촐렛 만들기에도 도전해볼 수 있다.
쌀 음식 솜씨자랑과 글로벌 음식문화 페스티벌도 마련되었다.
진안 휴게소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이산 전경
진안 휴게소 전망대에서
가을 하늘을 날아가기 위한 그네타기
지평선 들녘에서 자란 메뚜기 잡기를 통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동심생태 황금들녘메뚜기잡기
보름달 소원 성취를 비는 지평선 강강수월래
멍석 깔아놓고 아랫동네 윗동네 편갈라서 놀던 윳놀이 체험
청룡과 백룡의 전설을 안고 있는 쌍룡마을 앞에서
쌍룡마을에 줄지어 놓은 민속항아리
무넘이가 아주 얕은곳에서 대량으로 물을 대는데 사용하는 연장으로 물을 자아올린다 하여 무자위의 어린아이 체험
아시아 줄다리기 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한팀이 8명이서 줄을 당기는데 보통 우리 줄달리기와는 방법이 조금 틀림
상대편 팀을 향하여 거의 45도로 누워서 계속힘을 써아 하는데 힘이 비등하면 보통 20분이상도 걸리는데 이때 선수들이 녹초가됨
줄다리기 양팀 대치상태
일방적인 힘의 우세에 그냥 넘어 짐
김제 지평선 축제 초등학생 말춤의 김제스타일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고 사회 구성원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농악놀이
사적111호 벽골제방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의 파란 하늘에 모두의 희망을 모아 연을 날려보는 민속놀이 연날리기 체험
축제장에 항상 나타나는 세계민속공연팀
만경읍의 오빤 만경스타일앞에서 포즈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길
지평선 축제장에 나타난 이수근
평소에는 입장료를 받지만 축제일만큼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는 출입문
벽골제 제방에서 건너편 과녘(허수아비, 참새조형물)을 새총으로 쏘아보는 놀이체험중 "나도 명사수이다" 하는 남매팀
벽골제 제방에서 연과 파란 하늘의 만남
한께에 3000원을 받고 직접 불을 지펴서 밥을 해먹을 수 있는 쌀밥짖기 체험
미래의 신랑, 각시들의 꽃가마 타기 체험
과거 도리깨로 콩타작, 보리타작 하는 추억을 새롭게 해주는 도리깨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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