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와 홍보/경주행사,축제,관광

연꽃속의 작은음악회

금강석1 2012. 7. 24. 09:59

관광의 도시 경주는 요사이 연꽃이 활짝피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경주는 사시사철 모두의 개성이 있는 관광도시

라는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리는 여름철과 가을철이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닌가 싶다

 

경주를 말하라면 대부분 천년의 도시를 주장하거나 불국사와 석굴암, 그리고 남산등을 꼽으며 역사를 연관시킨다  역사가

나오면 왠지 딱딱하게 느낄것인데 경주는 딱딱하기보다는 궁금한것이 더많이 생기는 것이다

 

경주는 역사 문화 외에도 현대의 감각을 옮겨 놓은 각종 공연 문화와 체험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다  매주 금요일 밤에 열리는

봉황대 뮤직 스퀘어는 어느덧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들에 널리 알려져 있는 공연이고 장소를 찾아가기도 쉽다

 그리고 또하나 음악보다는 옆의 여자 친구와 낭만을 만들고 아름다운 연꽃속의 추억을 만들어 주는 "연꽃속의 작은음악회"가

매주토요일 찾아온다 이 음악회는 지역에서 활동하거나 이제 막 등문한 신인 가수들이 스스로 참여하여 음악회를 만든다

 

1시간에서 1시간 30분동안 공연이 이어지는데 은은하면서 화려화게 핀 연꽃밭에서 듣는 은율 소리는 여름의 무더위는 물론

마음까지 차분하게 만든다  만들고픈 추억을 느낌 그대로로 가져가고자 한다면 동궁과 월지 서편에 있는 연꽃밭속의 작은

음악회를 찾아볼 것을 권한다

 

연꽃단지 전경 

 

 

 

 

 

 

 

 

 

 

 

 

 

 

 

 

              7080 통기타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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