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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5일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비가 오는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시대 마지막 남은 품바 명인 "이계준"의 품바 공연이 있었다
품바란
-장터나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동냥하는 사람으로, 품은 "품앗이" 나눔의 의미로 쓰이며 '푸파푸파'
들어간다의 푸렴구가 품바로 발전되었다
- 한 인간이 품바로 태어나 장터나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동냥하다 각시 품바를 만나 결혼하는 과정과
현실의 부조리를 표현하고
-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풍자와 해학으로 타령에 피아노 연주를 가미시켜 실험성을 보탠 특징이
오늘의 공연 내용이다
봉황대 야외특설무대(완전 우중임)
오늘의 사회자(울산 리포터)
오프닝 출연자
왕초품바와 각시 품바
이 시대 마지막 남은 품바 명인 "이계준"(대구 극단 "깡통" 대표및상임연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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