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싸인행사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경주 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의 기념행사가 13일 열렸다.

경북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오후 3시30분부터 열리는 이번 기념 이벤트에는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안정환 선수 사인회를 비롯해 연예인축구팀 FC리베로(단장 서경석)와 유소년 축구 지도자팀 간의

친선경기가 열렸으며 임창제, 김흥국 등의 참여가수가 축하공연도 하였다

또 어머니 노래자랑(15명 참가)도 개최해 10주년 행사의 흥을 돋우었으며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스페인 왕복항공권 및 체재비가 지급되었고 그 외 입상한 사람들에게도 냉장고 등 다양한 상품이 지급하였다

올해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는 지난 9일부터 전국 186개교 455개 팀이 참가해 1, 2차 리그전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 대회 개최로 매일 4만여 명의 선수와 학부모, 응원단이 경주를 찾아 관광지 등을 관람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350여 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연예인 축구단 리베로  사인회(윤형빈, 윤정수, 서경석, 이윤석)

 

 윤형빈

 

윤정수

 

서경석

 

이윤석

 

2002년 월드컵스타 안정환

 

 

울산현대축구단 김승규

 

 연예인 축구단 사인회 장면

 

 사인을 받기위하여 늘어선 광경

 

 리베로 축구단장 서경석 인사말

 

 이윤석 운동장에서 날다

 

 힘들어서 골키퍼를 안을려고 함

 

 윤형빈 볼이 오기를 기다림

 

 윤정수와 윤형빈

 

 상대편 선수 잡고서 반칙

 

 이윤석 패스해 달라고 함

 

 지쳐서 상대편 선수와 함께 휴식

 

 연예인 팀이 3대0 으로 지자 골키퍼 서경석이 상대편 진영까지 올라옴

 

 골도 못넣고 운동에서 주저 앉음

 

 윤형빈 공격중

 

 후반전에 서경석 센터로 위치 바꾸어 공격

 

연예인팀 총공격

 

 콧털 가수 김흥국 공연

 

 

 아이들과 함께 호랑나비 춤

 

 축구선수 어머니 노래 자랑 백댄서

 

 어머니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어린아이 신나서 댄스 춤

 

 최우수 상 받은 어머니 열창 모습

 

초청가수 공연(브루스 리라고 함)

 

 심사원 작곡가, 백댄서와 함께 비를 맞으면서도 열창함

 

 과거 어니언스 멤버인 임창제 공연

 

 

 어머니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스페인왕복 여행) 받은   시상식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