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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을 뒤로하고 새만금 방조제로 열심히 달려갔다 가는날이 날씨가 안좋은 관계로 일몰은 별로 운치가 없다 급히 시간이 없는관계로 부안까지는 가 보지 못하고 중간에 돌고래 쉼터에서 유턴하여 다시 오던길을 되돌아 왔는데 오면서 생각하여 보니 과연 엄청난 대공사였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새만금" 이란 명칭에는 김제,만경 방조제를 더 크고 새롭게 확장한다는 뜻이 담겨 잇다 한다 예부터 김제, 만경평야를 "금만평야"로 불렀는데 여기서 "금만"이라는 말을 "만금"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새롭다는 뜻의 "새"를 덧붙여 만든 신조어이다 오래전부터 옥토로 유명한 만경, 김해평야와 같은 옥토를 새로이 일구어 내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한다 돌아오는 길에는 88고속도 가야합천에서 엄청 밀려서 완전히 정지 상태이다 가뜩이나 차선이 1차로인데 중간 중간에 오르막 저속차선이라든가 2차선이 있는곳에서는 어김없이 정지상태이다 과연 우리나라에는 차량아 정말로 많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대둔산의 단풍 절경
새만금 방조제의 일몰인데 날씨탓으로 이상하게 나옴
엄청난 대공사였다는것을 보여 주는 방조제
새만금 방조제 앞에서 넘어가는 일몰시간에
넘어가는 해를 바라 볼 수 있는 조형물
새만금 방조제 위의 도로 광경
돌고래 쉼터의 올라가는 계단
돌고래 쉼터의 조형물
돌고래 쉼터의 고래 꼬리
돌고래 쉼터의 주차장내 관강객
도로위의 바람개비 조형물
돌고래 쉼터 의자에서
오토바이크족 관광객
남과 여의 사랑 하트 조형물
돌고래 쉼터의 계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