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사람들이 옛날부터 한반도를 닮았다 하여 찾아간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서해바다 와 남해바다 그리고 동해바다까지 온통 작고 이름없는 아담한 선암마을에 모여든게 신기하다. 영월군 서면 옹정리 선암마을 앞에 위치한 옹정리 산 180번지는 한반도의 모형과 흡사하며 동해안과 서해, 남해안에는 서강물이 감싸고 돌아 한반도의 형상과 똑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세조에 의하여 왕위를 빼앗긴 단종이 유배된 청령포와 조선제6대 임금인 단종대왕능이 있는 장릉을 비롯하여 영월읍 방정리 서강 절벽지대에 위치한 선돌을 돌아보고 김삿갓면 진별리에 있는 고씨 동굴과 단양퍌경의 제1경인 도담상봉을 끝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한반도를 작게 만들어 옮겨다 놓은듯한 모양의 한반도 지형은 동쪽의 급경사와 서쪽의 완만한 지형, 그리고 백두대간을 연상케 하는 무성한 소나무숲과
땅끝 해남마을과 포항의 호미곳과도 같은 현상이다
한반도지형의 우측강에 뗏목을 경험하는곳의 선착장이다
한반도 지형의 전망대의 소나무 전경
뗏목을 타고 강을 유람하는데 추진동력은 기계로 간다
한반도 지형 전망대에서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인데 3면이 깊은물오 둘러 쌓여 있고 뒤로는 육륙봉이 가로막고 있어 배 없이는 드나들 수 없는곳이다
청령포를 드나는드는 똑딱선 배
청령포 어가 전경
청령포 어가 마루에서
청령포로 흘러 내리는 강가에서 다슬기를 잡는 전경
청령포 수림지에 위치하고 있는 관음송
강원도에만 나는 곤드레 나물 국밥인데 6500원임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대왕능
단종대왕 제향시제를 올리는 정자각
1932년에 중건한 재실
서강의 푸른물과 어우러져 있는 높이 약70미터의 선돌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 있는 고씨동굴 입구
고씨동굴의 종류폭포인 부동암
단양팔경중의 제1경인 도담삼봉
도담상봉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