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전국최고의 청정지역인 영양군에서 자랑하는 제6회 영양산나물 축제가 열렸다 산나물 축제에 나오는 산나물은 나물취를 비롯하여 참나물, 묵나물, 고사리, 우산나물, 곰취, 어수리, 당귀, 개두릅, 참두릅 등이 있었고 또 하나 축제장 마다 빠지지 않는 야바위와, 노점상들이 축제에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산나물 체험은 체험 접수 기간을 놓쳐서 이번에는 일월산의 널리 있는 산나물 체험을 하지 못하였다 산나물 축제장이외에 영양의 자연 8경중의 하니인 수하계곡과 하계폭포, 선바위를 둘러 보았다
영양산나물 축제를 알리는 조형글씨
참나물 1키로그람에 1만원
축제장에 빠지지 않는 장사꾼들
일월산의 어수리 나물
일월산에 생산되는 고사리를 엮어서
나물파는 아줌마 1키로그람이 정확한지 저울을 보면서
더덕도 파는데 사는 사람이 한산함
영양군 보건소에서 나온 응급의료센터
축제장에서 흥게 겨워 춤에 한목 하는 아줌마, 머리위에 있는 맥주병은 빈병이 아님
기분이 정말로 좋은 아저씨 인상이 말해줌
산나물 축제장에서 한컷
전통음식을 전시한 음식 디미방
1인당 6천원에 입장하는 산나물 뷔폐식당의 산나물 비빔밥
축제장의 날씨가 한여름이라 더위에 지쳐서 쉬고 있는 어르신
산나물을 무우 잎사귀처럼 엮어서 걸어 놓음
산나물을 많이 팔기위해 흥정하고 홍보함
영양의 자연 8경의 하나인 하계폭포
백옥같이 맑은 물이 30여리에 걸쳐 가는 수하계곡
모래톱에 개미 지옥을 파고 숨어 있다가 미끄러져 떨어지는 개미 따위의 곤충을 큰턱으로 잡아 체액을 빨라먹는 개미귀신인데 어릴적에 보고 이날 처음봄
절벽과 강을 사이에 두고 바위를 깍아세운듯 하나 언듯보기에는 거대한 촛대를 세워 놓은것처럼 보이는 선바위 전체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