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세부포인트
겨울이면 한번쯤은 꼭 가야 하는곳~~!
덕유산의 상세문의를 하는 분이 많아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많은분 들이 편하게 대작을 담고 올수 있었으면 합니다.
위 상세 지도를 보면서 하나씩 정리를 하여 보도록 하겠다.
먼저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오전9시~오후4시)
설천봉에 도착하면,
바로 우측에 상제루가 보인다.
상제루 주변에도 찍을 꺼리가 제법있으나~
그리 좋은 그림은 만들기 쉽지 않기에 몇컷만 담고 바로 이동하는 것이 현명한 생각이다.
그림에서 보이는 상제루의 우측이 곤도라 하차장소 이다.
상제루 서쪽에서 동쪽으로 본 화각~
상제루 주변에서 이정도의 그림은 볼수 있다.
2번 포인트에서 본 상제루 (향적봉 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오르면 바로 우측에 보인다)
여기서 향적봉을 오르면서 멋진 상고대를 볼수 있으나 역시
사진을 담는것은 시간낭비 이다.
향적봉과 중봉쪽에서 더 좋은 그림을 만날수 있기 때문이다.
3번 향적봉 포인트는 설천봉을 가장 아름답게 담을수 있는 곳이다.
또한 주변에 낮은 설화를 일출/일몰의 붉은빛으로 담을수 있는 장소가 산재해 있다.
운해와 함께한 설천봉의 모습~~!
4번 포인트는 향적봉 바로 아래에 있는 곳으로~대피소 방향으로 가지말고 백련사 방향으로,
향적봉에서 2분정도 내려가면 좌측에 보인다.
이곳으로 내려가서 우측으로 가면 대피소에 도착 할수 있다.
이곳은 대표적인 일출 포인트이며,
겨울에 일출 화각과는 다소 맞지 않으나 위와 같이 사광으로 담을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운해가 좌측으로 부터 잘 들어 오는 곳이라~
운해와 함께하는 일출을 담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