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마산 포인트
* 이사진은 마티아님의 작품입니다.
서울일대의 야경은 머니 해도 한강과 어우러진 다리들이
같이 조화를 이루어야 최고의 멋을 발한다~!
많은 포인트들이 있지만,
최고로 치는 곳이 역시 남한산성 포인트이다~
그기에는 좀 못미치지만 비슷한 화각을 선사하는 곳이
바로 용마산 포인트 이다.
용마산 포인트의 잇점은 남한산성에비해,
훨씬 가까운 곳에 위치하기에 다소 헤이즈가 있어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곳이다.
거기다가~
전철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40~50분정도 도보를 하면 올라갈수 있는
차량이 없는 분들도 찾기가 쉬운곳이다.
용마산 정면으로는 서울최고의 정경이 펼쳐져 있어,
필자도 꼭 한번 올라가보고 싶은곳 일순위이다.
특히 한강대교쪽으로 본 망원의 화각은 별들의 전쟁을 방불케하는
빛들의 잔치가 벌어진다.
*포인트의 안내를 해준 마티아님께 감사 드립니다.
올라가시는 길은 중곡역에서 내려서 가시거나,
차량으로 이동시는 지도의 SK아파트를 지나 산밑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약 30분정도 등반을 하면 된다.
지도에서 보듯~
길을 따라 주욱 올라가다보면 체육공원과 팔각정이 있고 바로 그위에 오르면
산등성이에 도달한다,
좌측으로 좀만 더 오르면 시야가 확트이는 넓은 지역에 도달하는데,
여기서 촬영을 하면 된다.
오르막 진입로~
주차장
주차장 우측에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10여분 올라가면 보이는 팔각정
여기서도 상당한 화각으로 내려다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