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출사장소

달아 일몰

금강석1 2014. 11. 19. 09:23

통영 달아 일몰


부산경남권에서 일몰에 오메가를 볼수 있는 곳은 거의 없는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최근~통영의 일부 진사님들이 웹상에 공개를 하면서,

 

경남에서도 일몰의 오메가를 볼수 있는 포인트를

알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많은 진사님들의 일몰의 메카가 될 달아 마을,,,,,

모쪼록 흔적을 남기지 말고 현지민들에게 좋은 인상만을 남겨 주기를 바란다.

 

DSC_5929.jpg

 

이작품은 담연/장경일님의 작품입니다.

작품속의 주인공은 휴석/이상희님 이십니다.

휴석 이상희님은 통영의 바닷가에 집을 지어 놓고 사진가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진에 나오는 모델은 모두 휴석님의 모습입니다.

본인은 사진을 안 담고 카메라를 맞기고는 몸을 아끼지 않고 바다속으로 뛰어 들기도 하고,

소품을 직접구입하여 연출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 출코식구들은 아무나 다 반겨주는 분이니,

찾아가시게 되면 부담없이 유유상종 하시다 오시면 됩니다.

 

휴석 이상희 011-841-6134

 

4.jpg

 

먼저 통영의 오메가를 살펴보도록 하자~~

일몰쪽에 섬들이 가려져 있어 오메가가 안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지도에서 보시듯~

전남의 금오도와 안도,,,그리고 소리도를 잇는 금오열도 라인이 해를 가릴것으로 보이는데,

 

통영에서 거리가 멀다보니,

낮은곳(바닷가)에서 볼때는 섬과 섬사이의 낮은곳이 해수면으로 가려지게 되고

그 주변에서 일몰의 오메가가 생기는 것이다.

 

 물론 일년내내 되는 것은 아니고~

11월 중순경 부터 2월초순 정도까지 될것으로 보인다.

이부분은 앞으로 더욱 상세한 정보가 접수되는 데로 올려 드리겠다.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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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시는 길은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통영의 산양면 (미륵도)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마을이 달아 마을이다.

네비에 달아를 치면 나오며,

편한길은 통영대교를 지나 산양면 사무소 앞에서 좌회전하여,

야솟골 입구를 지나서 다시 동쪽바다 편의 신전리로 나와서

우회전하여 계속 직진 하시면 마동(척포)마을입구가 나타나며,

이곳을 지나면 곳 달아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3.jpg

 

포인트는 달아마을 선창이 바로 포인트가 된다.

주로 건너편의 방파제에서 연출을 하여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외 주변에서도 연출없이 담을수 있는 곳이 몇 있다

DSC_1909.jpg

 

DSC_4673.jpg

 

DSC_6028.jpg

 위 작품들은 휴석/이상희님의 작품입니다~~!

 

 

 

 

 

IMG_9433.jpg

 

 

 

위 사진은 3번에서 가두리양식장쪽을 담은 것이며,

오메가 속에 보이는 둥근것이 바로 안도의 모습으로 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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