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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 산업이 침체기에 빠져 있던 시기에 그 부흥을 위해 태동했다. 1996년에
창립되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영화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공헌하였으며, 세계 각국의 배우,
감독, 제작자, 영화·영상 관계자들과 일반 관객들이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왔다.
또 세계 영화계에서 한국 영화를 비롯한 아시아 영화의 신선함을 인식하게 했다.
2011년 9월29일에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숙원인 영화의전당을 센텀시티 개관하여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