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부산광역시가 지상 3층 연면적 905평 규모로 12개의 기둥이 건물을 지탱하는 한국전통 정자를 본떠 현대적
건축양식으로 건축했다.
티타늄아연강판 소재의 둥근 지붕에 외벽은 모두 특수 방탄유리.유리벽면을 통해 볼 수 있는 광경은
그야말로 APEC 정상들의 감탄을 자아낼 만하다.
푸른 해운대·광안리 앞바다가 발아래부터 넓게 펼쳐져 있고, 오륙도·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맑으면 멀리 대마도까지 볼 수 있는 전망을 자랑한다.
2층 연회장은 훈민정음 원문으로 벽면을 장식했고, 3층 정상회의장 입구 천장에는 단청색의 서까래가
만들어져 한국의 전통미를 살리고 있다.
건물 주변에는 키가 20∼30m에 이르는 소나무숲이 두르고 있고, 건물 왼쪽에는 조그마한 전통 정자가 따로 서 있다
'여행이야기 > 여행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일대 해수욕장 야경 (0) | 2014.07.12 |
---|---|
반포대교 일몰 (0) | 2014.07.06 |
부산 부평깡통야시장 (0) | 2014.06.04 |
부산국제영화제거리 (0) | 2014.06.02 |
부산 오륙도 (0) | 2014.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