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여행사진이야기

부산 누리마을

금강석영상 2014. 6. 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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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지상 3층 연면적 905평 규모로 12개의 기둥이 건물을 지탱하는 한국전통 정자를 본떠 현대적

건축양식으로 건축했다.
 티타늄아연강판 소재의 둥근 지붕에 외벽은 모두 특수 방탄유리.유리벽면을 통해 볼 수 있는 광경은

 그야말로 APEC 정상들의 감탄을 자아낼 만하다.

 푸른 해운대·광안리 앞바다가 발아래부터 넓게 펼쳐져 있고, 오륙도·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맑으면 멀리 대마도까지 볼 수 있는 전망을 자랑한다.
 2층 연회장은 훈민정음 원문으로 벽면을 장식했고, 3층 정상회의장 입구 천장에는 단청색의 서까래가

만들어져 한국의 전통미를 살리고 있다.

 건물 주변에는 키가 20∼30m에 이르는 소나무숲이 두르고 있고, 건물 왼쪽에는 조그마한 전통 정자가 따로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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