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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의성산수유 축제는 시작되었다 휴일에는 아무레도 사람들이 많이 붐빌것같아 3월30일을 기하여 방문을 하였다 가기전에 4월1일로 갔으면 하는 생각인데 그날은 비가 온다 하여 크게 기대를 않고 갔더니 역시 실망이다 유난히도 봄날씨가 추웠던 관계로 산수유가 만개를 하지 않아서 마을이 노랗기 보다는 이제 갓올라온 그냥 검은색을 띠고 있다 사람들 방문객도 그리 많지 않고 마을의 전체적인 풍경도 산수유로 물들지 않아서 그냥 보기가 별로이다
산수유 마을전경, 만개가 아니라서 노랗게 보이지를 않음
산수유 산책로를 따라서 걷는 사람들
오래된 산수유 나무 밑둥
산책로 따라서 개울물이 흐르고
마을 안쪽에 들어와서
산수유 축제에 온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산수유 마을 상류 지역에서
산수유 마을 중간지점에서 마을을 내려다 보면서
요즈음 잘 보이지 않는 할미꽃인데 아직 날씨탓으로 활짝 피지를 않음
산수유 마을을 알리는 표지석
가로등도 산수유 열매에 착안하여 만들었음
화진교회를 배경으로
산수유 축제를 알리는 나무 조각 조형물
국산콩으로 만드는 두부 체험장이며 두부 비지는 그냥 갖고 올 수 있음
두부 체험장에서 만든 한모에 5천원 하는 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