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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석산(斷石山)은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산이다..중턱에는 국보 제199호 신선사마애불상군이 위치하고 있다. 삼국시대의 신라는 중악(中嶽)이라고 불렀다고한다 2010년 4월 8일날 단석산 진달래 축제를 대비하여 사전 답사차 등산을 하였는데 겨우내 움추렸다가 올해들어서 처음 등산이라 길도 가파르고 하여 무지 애를 많이 먹었다 간혹 등산하는 사람들도 만나고 가다가 쉬어 가기도 하여 정상까지 도착하였는데 아직까지 진달래가 피려면 10일정도는 더지나야 할것 같고 진달내 나무가 키가 너무 자라서 내려다 보는 맛은 없을것 같다
봄의 전령을 알리는 호접란 꽃이 피고
제일 먼저 봄에 묘터에서 올라오는 할미꽃
개나리꽃이 초봄을 알림
단석산 등산을 하기 전에 피어 있는 매실꽃을 보면서
본격적인 단석사 등산로 입구 정상까지는 3.3키로임을 알림
산아래에는 진달깨 꽃이 많이 피어 있음
터널식으로 되어 있는 등산로길을 지나가면서
6부 능선을 넘어 서면 한겨울 같은 분위기 임
1.6키로를 왔건만 아직까지 정상까지는 1.7키로를 더가야 함
산수유를 닮은 노란꽃 한송이
단석산 정상을 위하여 막바지 고갯길을 올라감
진달래 꽃이 피려면 많은 시일이 지나가야함
단석산 정상에서 단석산 표지석을 배경으로 한컷
김유신 장군이 칼로 잘랐다는 바위- 믿거나 말거나
정상에서 바라본 진달래 군락지인데 꽃은 언제 피려는지
정상에서 내려다 본 방내리 마을과 논